WTAS글로벌, 제네바 사무소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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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AS Global

2014-03-04 01:00

샌프란시스코--(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WTAS글로벌(WTAS Global)은 올 봄 스위스 제네바에 사무소를 새로 설립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WTAS는 제네바 사무소를 포함해 지난 8개월 동안 3곳의 글로벌 거점을 새로 구축했으며, 세계 시장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점점 커지는 가운데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를 한층 확고히 했다.

마크 보르사츠(Mark Vorsatz) WTAS 최고경영자(CEO) 겸 WTAS 글로벌 경영위원회(Global Management Council) 의장은 “제네바 사무소 신설은 우리의 글로벌 전략에 따른 것이다. WTAS는 세계 거점 구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제네바 사무소 경영파트너로는 에르베-앙트완 쿠데르(Hervè-Antoine Couderc) STC 파트너스(WTAS 프랑스) 공동 설립 파트너가 선임됐으며, 매니징 디렉터로 내정된 크리스티앙 쿠데르(Christian Couderc)와 직원 4명이 사무소에 합류할 예정이다.

에르베-앙트완(Hervè-Antoine) 신임 경영파트너는 “지난 수 개월 동안 제네바 사무소를 구상해 왔다”며 “새 사무소가 파리와 취리히 사무소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하는 동시에 기업, 개인, 사모투자 고객에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핵심 중추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WTAS글로벌은 2013년 6월 스위스 기반 세무법인인 프라임택스(PrimeTax AG)를 소속사로 편입하며 유럽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WTAS 글로벌은 2013년 11월 파리 기반의 STC 파트너즈를 소속 법인으로 추가, 유럽 내 100여 명의 전문가를 확보하게 됐다. 제네바 사무소는 WTAS 글로벌이 올해 설립하기로 예정한 글로벌 거점 중 한 곳이다. 에르베-앙트완 쿠데르는 WTAS 글로벌을 위한 유럽 경영위원회에서 일하게 된다. 프랑스는 WTAS 글로벌의 유럽 시장 확대를 위한 조율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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