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 글로벌, 오퍼튠과 함께 세계시장 공략

- 친환경 반영구적인 실리콘 랩, 미국과 유럽시장 74억 수출계약 완료

뉴스 제공

2014-02-27 10:4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박근혜 대통령이 “크라우드펀딩이 창조경제의 시작이다”라고 말하며 화제가 된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이 돈줄 마른 중소벤처기업들에 자금조달 돌파구로 떠오르고 있다.

- 크라우드펀딩? 벤처 신화의 주역으로 급부상 중

크라우드펀딩은 SNS와 인터넷 사이트 등 온라인 상에서 이용자들을 상대로 자금을 모으는 투자방식으로 대규모 자금 유치가 어려운 창업자들이나 신생기업, 벤처기업들 사이에서 활발히 진행 중인 신개념 금융 플랫폼을 일컫는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많은 중소기업들이 자금조달의 한 방법으로 크라우드펀딩을 이용하고 있으며 국내 중소기업 및 사업 초기 단계 기업들도 크라우드펀딩을 활발히 이용하고 있다. 크라우드펀딩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생, 벤처기업들이 도약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대한민국 벤처 신화를 다시 쓰고 있다.

- J&C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오퍼튠과 자금 조달 나서

J&C 글로벌(대표 지영호, www.easynhome.co.kr)은 혁신적인 기능과 디자인의 생활용품 및 주방용품 브랜드인 ‘이지앤홈’의 국내외 마케팅 자금 조달을 위해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오퍼튠(대표이사 류종리, www.opportune.co.kr)과 손을 잡았다.

J&C 글로벌은 환경호르몬이 배출되지 않아서 새로운 주방용품 소재로 각광받고 있는 플래티늄 실리콘 소재의 실리콘 랩 ‘프레쉬’를 만든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기존 비닐랩이 사용이 번거롭고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어서 안전하지 않은 것에 비해 ‘실리콘 만능랩’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리우고 있는 프레쉬는 환경호르몬과 유해물질이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이고 반영구적인 제품이다. 프레쉬 이외에도 J&C 글로벌은 실리콘으로 만든 병 세척기, 쌀 세척기, 실리콘 도마 제품을 판매하며 환경 파수꾼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 금년 획기적인 매출 신장이 예측되는 작은 거인 J&C 글로벌

J&C 글로벌의 친환경 주방용품은 이마트, 롯데마트에 입점해 있으며 미국, 호주, 유럽 등 16개국 이상에서 수출 계약만 현재 74억원을 초과했다. 현재 영국 TV홈쇼핑을 통해 판매 중이며 미국, 호주의 TV 홈쇼핑과는 계약 진행중인 점을 감안할 때 금년 획기적인 매출신장이 예측되고 있다.

J&C 글로벌의 지영호 대표는 “실리콘랩은 한국시장보다 미국과 유럽에서 먼저 인정해줬다. 신소재 신기술로 FDA인증, 로하스(LOHAS)인증 등 주방용품 국제규격에 모두 통과한 제품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다. 이번 오퍼튠과의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금 조달뿐 아니라 자사의 홍보도 함께 진행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벤처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퍼튠(www.opportune.co.kr)을 통해 투자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J&C글로벌의 투자에 참가한 모든 투자자들에게는 홈쇼핑가 49,900원 상당의 실리콘 만능랩 프레쉬를 증정하고 있다.

- 국내 최초, 최대 크라우드펀딩 기업 오퍼튠

오퍼튠은 높은 투자성사율과 투자성사금액을 달성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으로 SNS와 금융을 접목한 소셜금융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테크가 필요한 개인과 기업투자를 원하는 회사를 도와주는 엔젤투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금 여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및 신생기업에 좋은 자금 조달처로 각광받고 있는 오퍼튠은 투자자들에게는 신개념 투자처로, 고객들께는 더욱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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