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DS테크놀로지, MWC에서 미러링크 시장 확산 원년 확인
-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 국제 표준 ‘미러링크’ 1.1 인증 획득
- 스마트카 구현 핵심기술인 ‘미러링크’ 도입의 원년으로 바르셀로나 MWC에서 가능성 확인
DS테크놀로지는 스마트폰과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결하는 국제 표준 기술 미러링크 솔루션을 MWC 전시회에 출품한다.
MDS테크놀로지는 미러링크 1.0 버전 인증에 이어 1.1 버전에 대해서도 인증을 획득하고 스페인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Mobile World Congress(MWC)에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재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미러링크 1.1 버전을 기준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어 머지않아 스마트폰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차량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에 전시하는 미러링크 개발킷은 이미 삼성전자에도 납품하였으며 이를 활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차량 연동 서비스가 개발되고 있다. 또한 최근 삼성전자가 미러링크 기반의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드라이브 링크(Drive Link)’를 인도 타타자동차에 공급하게 됨에 따라 미러링크 관련 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장명섭 전무(CTO)는 “전 세계적으로 스마트카 및 자동차 인포테인먼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가 미러링크 기술 확산의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국내에서는 MDS테크놀로지가 그 가능성의 포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MDS테크놀로지는 CCC 멤버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에도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MDS테크놀로지 소개
MDS테크놀로지(www.mdstec.com)는 1994년 설립된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으로서, 임베디드 개발 툴, 윈도우 임베디드 OS, SW 테스팅 솔루션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등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임베디드 시스템 개발 단계에서 개발 기간을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이는 데 필요한 토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 노틸러스효성, 국방과학연구소 등 자동차, 휴대폰/스마트폰, 디지털/가전, 국방/항공 등 다양한 산업에 걸쳐 약 1,300여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다. 회사 전체 인력 230여명중 70%이상이 엔지니어들로 구성되어 임베디드 분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 교육기관인 ‘MDS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양성하는 데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md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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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21일 1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