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신체가튼튼’에 소개된 ‘플래그풋볼 창의인성캠프’ 개최

- 팀웍과 전술로 창의력 쑥쑥, 던지고 달리며 신체도 단련

-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KUFFA), 24일 ‘2014 동계 유소년 플래그풋볼 창의인성캠프’ 개최

뉴스 제공

2014-02-21 10:11

서울--(뉴스와이어)--‘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KUFFA)’가 주관하는 ‘2014 동계 유소년 플래그풋볼 창의인성캠프’가 2월 24일 경기도 파주 마지초등학교에서 개최된다.

‘2014 동계 유소년 플래그풋볼 창의인성캠프’는 플래그풋볼을 통하여 학생들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단체활동을 통한 상호이해와 협동, 양보의 정신을 배움을 이룰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코자하는 취지를 통해 이루어졌다.

‘플래그풋볼(Flag football)’은 최근 어린이 프로그램인 EBS-TV ‘신체가 튼튼’을 통해 2차례 소개되며 관심이 커지고 있는 뉴 스포츠다.

‘플래그풋볼(Flag football)’은 일반에게는 생소한 미식축구와 럭비를 변형한 스포츠로 타원형의 공을 가지고 진행하는 풋볼과 비슷한 경기규칙으로 진행된다. 풋볼과 달리 바디체크나 태클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안전하고, 3~6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체력단련과 사회성 향상을 위해 적합한 스포츠다. 모든 선수가 착용하는 벨트에 붙어있는 플래그를 뽑으면 바디체크나 태클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받기에 ‘플래그풋볼(Flag football)’이라 부른다.

공과 경기장만 있으면 어디서든 경기를 할 수 있으며, 태클과 같은 위험한 플레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혼성, 연령혼성 등으로 가족과 동호회 단위의 시합도 가능하다. 축구와 같이 순발력과 개인기 보다는 팀워크 중심의 전술운영이 돋보여 유소년들의 체력단련과 대인관계 형성에 좋은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캠프를 주관하는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는 초등학교의 창의인성 프로그램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작년 11월 16일 서울 관악중학교에서 개최한 ‘2013 협회장배 가을정기대회’에서는 서울 원신초등학교가 우승, 파주 마지초등학교가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문의: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 070-4383-4050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 소개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리더십,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뉴스포츠인 ‘플래그풋볼’을 알리고 교육하는 비영리단체이다. ‘플래그풋볼(Flag football)’은 미식축구와 럭비를 변형한 스포츠이다. 풋볼과 달리 바디체크나 태클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체력단련과 사교성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된다. 경기는 타원형의 공을 가지고 진행하며 3~6명 정도의 소규모 인원으로도 가능하다. 모든 선수가 착용하는 벨트에 붙어있는 플래그를 뽑으면 바디체크나 태클과 동일한 규칙을 적용한다. 현재 한국유소년플래그풋볼협회는 일부 초등학교의 창의인성 프로그램과 동아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협회장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