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제이보스 플랫폼 및 포트폴리오 확대 미들웨어 시장 ‘제이보스’로 우뚝선다

- 차세대 서비스 설계·개발·통합 플랫폼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웍스6’

-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

- 최신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솔루션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 공개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 레드햇(www.redhat.com)이 자사의 오픈소스 기반의 미들웨어 솔루션인 제이보스(JBoss)의 플랫폼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며 미들웨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최근 레드햇은 ▲차세대 클라우드·모바일·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 및 통합을 위한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6(JBoss Fuse Service Works 6)’ ▲빅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변환시켜주는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6(Red Hat JBoss Data Virtualization 6)’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의 성능 가속화를 위한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Red Hat JBoss Data Grid 6.2)’를 공개했다.

레드햇의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 6’를 통해 기업들은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에 분산되어 있는 정보를 수집하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통합해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전환할 수 있으며,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를 통해 이종의 데이터 저장소 있는 데이터를 통합하고 빅데이터를 가치 있는 데이터로 변환할 수 있다. 또한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를 활용하면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고도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다.

레드햇은 오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의 확산과 빅데이터 활용이 늘면서 높은 유연성과 수준급 기술지원을 모두 충족시키는 미들웨어 제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향후 제이보스를 앞세워 관련 시장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차세대 서비스 설계개발통합 플랫폼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6’

레드햇 제이보스 서비스 지향 아키텍쳐(Service-Oriented Architecture, SOA)의 최신 플랫폼인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6’는 기업의 속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통합·결합·거버넌스·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기존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의 서비스 제공을 단순화해 보다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모바일 또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해준다.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 6’는 아파치 카멜(Apache Camel) 기반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 기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에 대한 정확도, 민첩성, 품질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통합 클라우드의 토대를 제공해 iPaaS(Integration Platform as a Service)를 고려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6’의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버스(ESB) - 아파치 카멜(Apache Camel)을 통한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통합 패턴 기반 개발 모델, 아파치 액티브 MQ (Apache Active MQ)를 통한 고성능 메시지 브로커, 아파치 CXF (Apache CXF)를 통한 웹 서비스 프레임워크(framework)로 구성되어 있다.

- 서비스 딜리버리(Service delivery) - 서비스 컴포넌트 아키텍처(SCA)에 기반한 서비스 딜리버리 프레임워크인 스위치야드(SwitchYard)를 통해 서비스 지향 애플리케이션의 개발, 배포, 관리에 대한 전 수명 주기를 지원한다. 코드와 모델에 의한 툴링으로 분산된 스위치야드는 다목적 팀을 지원하며, 원천적으로 업무를 분리함으로써 개발자들이 실제 비즈니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 서비스 거버넌스(Service governance) - 설계와 개발에서 배포에 이르기까지의 수명 주기 지원은 오버로드(Overlord) 프로젝트에 기반하며, 규칙이나 정책을 결정·공고·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 비즈니스 트랜잭션 모니터링 - 오버로드는 또한 서비스 액티비티 정보를 찾아내 비즈니스의 목표와 SLA 을 충족하는 지에 대한 측정할 수 있는 메트릭스와 보고를 제공해 준다. 또한 인티그레이션 솔루션을 최적화할 수 있는 인프라를 제공한다.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통합 플랫폼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

기업이 아파치 하둡,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몽고DB와 같은 NoSQL 등 다양한 빅데이터 저장소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통합 및 변환하여 생산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어려운 과제다. 또한 분석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와 같은 외부 애플리케이션이 오히려 데이터 이용을 어렵게 만들어 가치 있고 실용적인 정보 추출에 걸림돌이 될 위험도 있다.

레드햇의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는 이기종의 데이터 저장소에 대한 동시 접근성을 제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다. 또한 ‘호튼웍스(Hortonworks)’과의 협업으로 ‘호튼웍스 데이터 플랫폼’을 접목해 하둡과 기존의 데이터 소스를 통합하고 외부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한 비즈니스 친화적인 가상 데이터모델을 생성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접근 방법과 스토리지 모델을 통해 다양한 데이터에 신속하게 접속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개발자들이 각 데이터의 기술 차이나 호환성 여부를 신경 쓰지 않고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전달에만 주력할 수 있도록 데이터가 추출된다.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의 주요 특징은 ▲하둡, NoSQL 데이터베이스,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등의 데이터 소스 지원을 통한 빅 데이터 및 클라우드 데이터 통합 ▲리포트 생성과 데이터 시각화를 신속히 수행하기 위한 비즈니스 대시보드 ▲레드햇 제이보스 개발자 스튜디오와 통합한 그래픽 가상 데이터 모델 디자인 툴, SQL-DDL 기반 가상 데이터베이스 정의, 임포트/재사용 기능, 네이티브 쿼리 지원 등을 통한 개발자 생산성 향상 ▲레드햇 제이보스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EAP)과 구축 및 패키징 간소화 등이 있다.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가 지원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 셀프서비스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재사용 가능한 가상 데이터 모델은 데이터를 비즈니스 친화적인 방식으로 표시한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데이터 이용 시 복잡한 데이터 구조나 위치 등에 상관 없이 다수의 BI 툴을 통해 중앙 데이터 계층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다.

- 360도 통합 관점 제공: 마스터 데이터와 트랜잭션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인 관점을 실시간 제공한다. 가상 데이터 계층은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전사적인 통합 관점을 제공, 사용자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이해 및 활용 능력을 향상시킨다.

-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데이터 민첩성: 데이터 가상화 계층은 서비스 지향 아키텍처 애플리케이션에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솔루션은 데이터 접근 로직을 포함한 데이터 서비스 생성을 가속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서비스가 중앙 데이터 계층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비즈니스 서비스와 물리적인 데이터 소스 간 결합의 상호 의존성이 감소한다.

- 컴플라이언스 제어 기능 향상: 데이터 가상화 계층은 데이터 방화벽 기능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가상화는 중앙집중식 접근 제어 및 강력한 보안 및 데이터의 물리적 사본 감소와 더불어 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킨다. 메타데이터 저장소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위치와 주요 데이터 저장소의 데이터 요소간 관계를 목록화함으로써 감사와 분석 과정을 간소화한다.

최신 인메모리 데이터 그리드 솔루션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

빅데이터 활용이 확대되면서 방대한 데이터의 관리 및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접근성·높은 가용성·탄력적 확장성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레드햇은 기업들이 새로운 데이터 인프라에 투자하지 않고도 이 같은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대용량 데이터에 연결된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할 수 있는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를 공개했다.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의 추가 레이어에 저장된 데이터는 유형, 접근 빈도 등에 따라 우선순위가 정해지기 때문에 기업들은 더욱 빠르게 데이터를 처리하고 지연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확장성을 제공하고 업타임 서비스 수준을 충족하기 위한 부담도 덜 수 있다.

‘레드햇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 6.2’의 새로운 기능들은 다음과 같다.

쿼리(Queries) - 쿼리 기능은 각각의 오브젝트에 할당된 키를 알지 못해도 프로퍼티와 메타데이터에 기반해 오브젝트들을 쉽게 검색하고 찾을 수 있도록 하는 강력한 기능이다.

고성능 파일 기반 캐시 저장소 - 두 개의 새로운 파일 기반 캐시 저장소(SingleFileCacheStore와 LevelDB-JNI)를 통해 빠른 쓰기 성능과 대용량 데이터를 위한 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이터 상호운용성 - 데이터 상호운용성은 데이터가 그리드에 어떻게, 어떤 방식으로 저장하는 지에 대한 정보 없이도 애플리케이션이 그리드로부터 데이터를 읽어낼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상호운용성은 여러 프로토콜들, 같은 프로토콜 하의 서로 다른 언어들, 여러 배포 방식들에 두루 적용된다.

새로운 핫 로드(Hot Rod) 클라이언트들 및 보안 - C++ 애플리케이션은 C++ 핫 로드 클라이언트를 통해 데이터 그리드에 접속할 수 있다. 더불어 핫 로드 상에서의 유저 인증과 암호화된 커뮤니케이션이 새로운 보안 기능에 포함된다.

REST를 위한 롤링 업그레이드 - REST 프로토콜에 대한 롤링(Rolling) 업그레이드는 고객들이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 동시에 작동을 단순화하고,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의 이전 버전에서 다음 버전으로 이동할 때 관리 비용을 줄여준다.

크렉 무질라(Craig Muzilla) 레드햇 부사장 겸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제품 그룹 담당자는 “오늘날 기업 서비스 생태계의 다양하고 상호의존적인 특성상 단순 서비스 결합 이상이 요구되며, 이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통합, 거버넌스, 모니터링이 중요하다. ‘제이보스 퓨즈 서비스 웍스6’는 IT가 기존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서비스 제공의 단순화를 위한 총체적인 지원으로 더욱 빠르고 쉬운 클라우드, 모바일 앱과 비즈니스 프로세스 개발 및 통합을 위한 장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정보 관리 및 제공은 현대 비즈니스 운영의 핵심 기능이다. 기업이 의미 없는 데이터를 실행 가능한 정보로 성공적으로 변환시키고자 할 때 ‘제이보스 데이터 가상화 6’와 같은 통합 툴은 데이터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마이크 피치(Mike Piech) 레드햇 제이보스 미들웨어 제품 마케팅 수석 이사는 “엔터프라이즈 컴퓨팅은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으며, 빅데이터와 같은 새로운 트렌드와 기술은 IT 지형도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레드햇은 ‘제이보스 데이터 그리드’와 같은 최신 미들웨어를 통해 기존 기술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기업의 투자 확대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kr.redh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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