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글로벌, 북유럽 지역 서비스 확대 위해 Patrafee 인수

- CPA 글로벌, 북유럽 지역 IP 로펌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패트라피(Patrafee) 인수

- 패트라피의 온라인 솔루션 IP forecaster 통해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솔루션 제공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지식재산 관리서비스 기업 CPA 글로벌(www.cpaglobal.com, 한국대표 김세인)이 북유럽 지역을 대표하는 IP 서비스 공급자인 Patrafee AB(이하 패트라피)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관련 사업 부분 및 IP 서비스 솔루션도 포함되며 총 인수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인수 범위

- 패트라피의 이전 주주인 북유럽 IP 로펌들과의 장기계약 포함한 패트라피 특허 갱신 사업
- 패트라피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패트라윈(Patrawin)’
- 패트라피와 IP 프래그매틱스(IP Pragmatics)의 합작사업으로 영국에서 IP 서비스를 제공하던 패트라피 UK(Patrafee UK)
- 패트라피가 독점 판매하던 IP 비용예측 솔루션인 ‘IP 포캐스터(IP Forecaster)’

이미 2011년 스웨덴의 IP 관리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공급업체 아이펜도(Ipendo)를 인수한 바 있는 CPA글로벌은 이번 인수를 통해 북유럽 지역, 특히 중소기업(SME) 특허갱신 부문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패트라피의 북유럽 지역 사업은 종전과 동일하며 여기에 CPA글로벌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전문성, 글로벌 네트워크, 새로운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 지원이 추가된다. 패트라피 UK는 CPA글로벌의 기존 UK사업으로 편입된다.

패트라피는 1978년 스웨덴에서 설립되어 북유럽 지역 20개 IP 로펌의 파트너쉽 형태로 운영되어 왔다. 패트라피는 이전 주주인 이들 로펌과 장기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 따라 앞으로도 이들 로펌이 보유한 클라이언트의 특허 갱신 요건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또한 이들 로펌은 앞으로 CPA글로벌이 제시하는 한층 폭넓고 다양한 IP 서비스 및 제품을 클라이언트에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패트라피의 IP관리 소프트웨어 ‘패트라윈(Patrawin)’은 앞으로도 패트라피 제품군에서 중요한 위치를 유지하게 된다. CPA글로벌이 인수한 내역에는 ‘IP 포캐스터(IP Forecaster)’도 포함된다. IP 포캐스터는 특허 비용 및 시기를 클라이언트로 하여금 빠르고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시장을 리드하는 온라인 솔루션이다.

‘IP 포캐스터’는 CPA글로벌의 IP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통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CPA글로벌은 보다 향상된 솔루션을 고객에게 제안할 수 있게 된다. CPA글로벌이 2013년 인수한 전자문서관리시스템 ‘퍼스트투파일(First To File)’과 마찬가지로, ‘IP 포캐스터’를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하기로 한 결정은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합하는 폭넓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CPA글로벌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준다.

CPA글로벌 CEO 피터 시웰(Peter Sewell)은 “북유럽 지역의 시장 선도기업으로 30년 넘는 기간 동안 IP 서비스를 제공해 온 패트라피를 인수하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CPA글로벌은 북유럽 지역의 비중을 늘려가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needs)를 파악하고 고객만족에 노력하는 현지 IP서비스 파트너의 존재가 고객에게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패트라피 팀과의 협업을 통해 북유럽 지역에 세계 최고 수준의 IP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장기 고객이 된 패트라피의 기존 주주 로펌들을 환영하며, 앞으로 이들 로펌의 클라이언트가 지닌 IP관련 요구(needs)를 충족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 이런 특별한 업무 파트너십은 우리 CPA글로벌이 기존 로펌 주주들과 맺고 있는 가치있고 소중한 관계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덧붙였다.

패트라피 CEO 매츠 폴캔더(Mats Polkander)는 “이번 인수는 패트라피와 고객 입장에서도 설레는 일이다”라며 “CPA글로벌과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고품질의 지원 서비스를 기존처럼 현지에서 제공하는 동시에, CPA글로벌이 구축한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부가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IP 서비스 및 제품 포트폴리오를 우리 고객들이 접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고 말했다.

Patrafee 소개
패트라피는 지식재산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으로 IP 관리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험을 자랑하며 전세계 법무법인 및 지식재산권자를 대상으로 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해 북유럽 시장에서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패트라피는 특허 연차료 서비스(patent annuity services), 상표권 갱신(trademark renewals) 및 도메인 네임 서비스(domain name services) 등을 제공하며 로펌 및 기업용 IP관리 소프트웨어 솔루션 ‘패트라윈 프로페셔널(Patrawin Professional)’과 ‘패트라윈 엔터프라이즈(Patrawin Enterprise)’, IP 관리예산 솔루션 ‘IP 포캐스터(IP Forecaster)’ 등 3종의 소프트웨어 시스템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1978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북유럽 지역 IP로펌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패트라피는 현재 30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patrafee.com) 참조.

웹사이트: http://ko.cpa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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