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 유엔이 ‘바티칸의 아동성추행 범죄들’을 인정한 것 환영하지만 추가적 조치 요구한다

-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의 아동성추행 행위들을 비판하기 위해 노피도(Nopedo: www.nopedo.org)라는 협회

서울--(뉴스와이어)--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유엔이 아동성추행자들로 밝혀지거나 혐의를 받고 있는 모든 성직자들을 ‘즉시 퇴출’시키도록 바티칸에 촉구한 것을 환영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아동성추행 문제를 부인하거나 모호한 태도를 보임으로써 수천명의 어린이들을 성 학대한 신부들이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도록 한 교황청의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비판해 왔다. 2002년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그런 유사한 사건들에 대해 형사범죄임과 동시에 인권법 위반임을 주장하며 긴급청원을 제기한 바 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카톨릭교회 지도자들의 아동성추행 행위들을 비판하기 위해 노피도(Nopedo: www.nopedo.org)라는 협회를 조직한 것은 라엘리안들이 최초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당시 바티칸은 매우 강력했기에, 카톨릭 교회를 중상한다는 이유로 노피도에 비난을 씌울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범죄들에 대한 우리의 적극적인 비판이 마침내 유엔으로 하여금 유엔아동권리위원회의 발표를 통해 그 범죄들을 인정하도록 기여했다는 사실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또한 2010년 교황의 영국 방문에 맞춰 교황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법원에 의한 어떠한 조치도 이뤄지지 않았다.

봐셀리에는 “그 소송은 영국 정부의 압력으로 법원의 심리예정표에서 이유없이 사라졌다. 그 소송은 교황이 아동성추행자들과 반인류 범죄들을 은폐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었으므로, 영국은 수세기에 걸쳐 바티칸의 성직자들이 저질러 왔던 모든 범죄들에 대한 바티칸의 책임을 인정하는 최초의 국가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비록 오늘 유엔이 아동성추행자들을 보호해준 바티칸의 책임을 인정했다는 사실은 카톨릭 아동 신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이지만, 우리는 유엔의 이번 요구가 아동성추행을 중단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바티칸은 독립국이라는 부당한 지위를 가지고 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해 맹렬하게 항의하고 있다. 어쨌든 국가로 간주되는 바티칸이 반인류 범죄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 명백하므로, 그것에 관해서는 국제법이 적용되어야만 한다. 성추행을 당하고 또 상처받은 어린 시절의 고통과 수치심을 지니고 있는 수백만의 아이들은 자신들을 학대한 자들이 사과하는 것을 보고 보상 받을 자격이 있다. 바티칸국은 반인류 범죄들로 기소되어야만 한다”고 말했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소개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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