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저성장 시대, 새로운 수요 고민하는 리더라면 꼭 봐야 할 책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 다산북스 대표 김선식,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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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0 08:00

서울--(뉴스와이어)--경제침체가 이어지면서 저금리, 저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포화상태인 시장 속에서 오늘날 기업가, 혹은 경영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

‘혁신’과 ‘성장’을 말하는 책은 지금도 서점에 수도 없이 많다. 그런데 이제껏 우리가 알고 있던 시장의 법칙, 제품의 법칙, 브랜드의 법칙을 밀어내고 ‘카테고리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마케팅전략을 주장하는 책이 출간되었다. 바로 김훈철, 김선식 저자의 ‘카테고리를 디자인하라’(다산북스/13,800원)이다.

이 책은 아침햇살, 백세주, 초록매실, 브랑누아, 한샘 등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만한 많은 제품을 마케팅, 기획·컨설팅해오며 35년간 마케터로 살아온 김훈철 저자, ‘조선왕 독살사건’, ‘리버보이’, ‘덕혜옹주’, ‘홍대리 시리즈’ 등 초유의 베스트셀러를 내며 창업 10년 만에 대형 출판사로 회사로 성장시킨 다산북스 김선식 대표가 직접 경험한 마케팅의 세계를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한국의 시장에 맞는 다양한 예시로 마케팅 전략을 소개하고 있어 더 쉽고 흥미롭게 읽힌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가장 중요한 바는 소비자의 마음에 이미 무의식적으로 카테고리가 설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소비자는 한 카테고리를 떠올릴 때 의심 없이 해당 카테고리의 리더 브랜드를 떠올린다. 핸드폰이라는 카테고리라면 ‘아이폰’, ‘갤럭시’, 김치 냉장고라면 ‘딤채’, 소주라면 ‘참이슬’, ‘처음처럼’…… 이런 식이다. 그러므로 마케팅 전략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제품보다 카테고리다.

침체된 경기는 한동안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고민 중인 경영인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라. 또한 다 읽고 자사의 마케팅부서에 소개하라. 이 책은 독자들에게 새로운 자극을 줌과 동시에 앞으로의 가능성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다.

다산북스 소개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 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박철범의 하루공부법>,<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웹사이트: https://www.dasan.gr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