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글로벌 소매사업부 총괄에 크레이그 노무라 임명
노무라 사장은 임직원 7,300명 및 2,800여 개에 달하는 직영점, 가맹점 및 아울렛 매장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 채널로 세계적인 소매유통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리바이스의 글로벌 소매사업부를 이끌 예정이다. 노무라 사장은 리바이스 소매사업의 빠르고 수익성 높은 성장을 지속하고 리바이스의 대표적인 브랜드를 전 세계의 리바이스 팬들과 만나게 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정립하는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주도할 것이다. 노무라 사장은 칩 버그(Chip Bergh) 리바이스 사장 겸 최고경영인에게 직접 보고하게 된다.
노무라 사장은 운영, 재고관리, 마케팅 등 소매유통 분야의 다양한 영역에 걸쳐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소비자 시장에 대한 확고한 식견을 가지고 있어, 미국, 일본, 캐나다, 영국, 싱가포르 및 중동 지역에서 다양한 커리어를 쌓으며 성장 전략을 이끈 바 있다.
버그 사장은 “노무라 사장은 세계 정상의 다양한 유통업체에서 수익성 있는 성장을 실현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글로벌 시민이다”며 “전략적인 가맹사업 관리, 소비자 중심의 수직 유통, 탄탄한 재고 관리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소매사업 운영의 모든 부문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에 노무라 사장은 리바이스를 세계적인 수준의 옴니채널(omni-channel) 소매사업으로 성장시키려는 경영진에 매우 중요한 인적 자산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노무라 사장은 리바이스에 합류하기 전, 윌리엄 소노마에서 글로벌 사업개발 선임부사장으로 해외사업 확장을 책임졌다. 이전에는 갭, 짐보리, 게스 및 풋라커에서 중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노무라 사장은 “리바이스 501 청바지를 처음 구매한 후, 리바이스 및 대표 브랜드의 팬이 됐다. 차세대 리바이스 팬들이 리바이스 브랜드를 경험하게 될 방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합류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리바이스 임직원들과 함께 이미 탄탄하게 마련되어 있는 발전을 토대로 글로벌 유통사업과 리바이스의 미래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 나가는 작업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Levi Strauss & Co.) 소개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브랜드 기업 중 하나이자 진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리바이스, 다커스,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 데니즌 브랜드를 통해 남성, 여성 및 어린이용 진웨어, 캐쥬얼웨어 및 관련 액세서리를 디자인 및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110 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체인점, 백화점,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해 약 2,800여개에 이르는 소매점 및 샵인샵(매장 내 입점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2012년 46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http://levistrau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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