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흥수 농림부장관, 민주당 한화갑대표 예방

서울--(뉴스와이어)--오늘(8.18) 오전 한화갑 대표는 국회 대표실에서 이낙연 원내대표, 김효석 정책위 의장, 최인기부대표, 이정일· 이상열 의원 등과 함께 박흥수 농림부장관을 만나 쌀협상 비준관련 대책을 보고받고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박장관은 정부의 쌀협상비준동의안 처리가 시급히 이뤄져야 한다며 9월 임시국회에서 협조를 요청했고 이에 대해 민주당은 정부차원의 충분한 농어촌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와 관련 민주당은 농어촌 부채상환문제의 심각성을 감안, 정부 대책에서 빠져있는 상호금융저리대체자금 상환기한 연기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기국회에서 예결위 등을 통해 재원 마련 등 당차원의 대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했다. 다음은 이날 간담회에서 주요 발언록 요지.

◎ 한화갑 대표
정부차원의 실효성있는 대책마련이 있어야 한다. 정부가 농민들에게 대책을 내놓고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야 국회도 정부에 협조할 수 있다.

◎ 김효석 정책위 의장
쌀협상비준동의안이 부결되더라도 재협상을 통해 국익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관철될 수 있는지 면밀히 살펴야 한다. 농민단체 등에서는 재협상이 국익에 더 보탬이 된다는 주장이 끊이지 않고 있다.

◎ 최인기 부대표
농촌에서 부채 상환기일이 지나면 바로 연체 처리를 해 농민들 불만이 고조되어 있다. 불가피하게 혹은 본의 아니게 상환기일이 지날 수도 있으니 15-20일 정도 유예기간을 주는 것이 필요하다.

◎ 이정일 의원
쌀협상비준동의안의 문제는 결국 농어촌 삶의 질의 문제이다. 이에 대해 농림부만이 아니라 관련 정부부처들이 모여 종합대책을 세우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 박흥수 농림부 장관
농가부채 문제가 심각하다. 모두 8조2천억에서 2조6천억을 상환하고 내년부터 2년간 6조원을 상환해야할 지경으로 농민 부담이 너무 크다. 국회에서 농어가 부채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 달라.

2005년 8월 18일
민주당 대변인실<<김정현 부대변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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