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타닉스, 1억100만 달러 펀딩 확보로 기업 데이터센터 변혁 작업 가속

- 전례 없는 고객 확대로 약 10억 달러 환산 가치 확보

- 누적 판매 1억 달러, 70% 재구매율 달성

서울--(뉴스와이어)--차세대 데이터센터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기업 뉴타닉스(한국지사장 김종덕)는 리버우드 캐피탈(Riverwood Capital)과 SAP 벤처스가 공동으로 주관한 1억100만 달러의 시리즈 D 파이낸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모건 스탠리 익스팬션 캐피탈(Morgan Stanley Expansion Capital)과 그린스프링 어소시에이츠(Greenspring Associates) 역시 신규 투자자로 펀딩 라운드에 참여함으로써, 라이트 스피드 벤처스 파트너스(Lightspeed Venture Partners), 콜사 벤처스(Khosla Ventures), 배터리 벤처스 (Battery Ventrues) 등 기존 투자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번 펀딩 라운드는 컨버지드 인프라스트럭처 시장 역사상 단일 파이낸싱 라운드 중 최대 규모이다. 뉴타닉스는 네 차례에 걸친 펀딩으로 총 1억7,220만 달러를 확보했으며, 이번 신규 자금은 회사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연구 개발 투자 증대, 서비스 제공 역량 강화, 영업·마케팅·지원팀 확대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리버우드 캐피탈의 창업 파트너이자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 앤 코(Kohlberg Kravis Roberts & Co.)의 전 임원이었던 제프 파크스(Jeff Parks)가 뉴타닉스 이사회에 지명되었으며, 이와는 별도로 서비스나우(Service Now)의 CFO 이자 데이터 도메인(Data Domain)의 전 CFO인 업계 전문가 마이크 스카펠리(Mike Scarpelli) 역시 뉴타닉스 이사회 멤버로 임명되었다.

리버우드 캐피탈의 창업 파트너인 제프 파크스(Jeff Parks)는 “뉴타닉스는 아주 작은 규모의 회사이지만 기업의 IT 제공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나가고 있다”라며, “뉴타닉스의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 CEO와 그가 이끄는 세계적 수준의 경영진이 차세대 컴퓨팅 기업을 구축해 나가는 과정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뉴타닉스는 이미 1억 달러를 초과하는 누적 판매를 달성했고, 수상 실적을 보유한 뉴타닉스의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Virtual Computing Platform) 출시 2년 만에 백만 달러 이상 제품을 구매한 주요 고객사를 13곳이나 확보했다. 이를 통해, 뉴타닉스는 현 시대에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인프라스트럭처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하게 되었다. 뉴타닉스의 적극적인 글로벌 확장 전략으로 해외 시장 매출 비중이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6개월 동안 30여 개국에 제품을 선적한 바 있다.

라이트 스피드 벤처 파트너스의 창업 파트너인 라비 마트레(Ravi Mhatre)는 “라이트 스피드는 200여 개의 기업에 투자를 진행해 왔는데, 뉴타닉스는 매출 속도로 봤을 때 업계 최고 수준”이라며, “우리는 뉴타닉스가 이루어내고 있는 실적에 매번 놀라고 있으며, 새로운 투자자들의 팀 합류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뉴타닉스 CEO 디라즈 판데이(Dheeraj Pandey)는 “웹-스케일 컴퓨팅, 특히 뉴타닉스의 가상 컴퓨팅 플랫폼을 도입하는 사례가 지난 2년간 폭발적으로 증가했지만, 1,000억 달러에 달하는 하이브리드 컴퓨팅 시장 규모로 볼 때 현재의 실적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며, “우량 투자자 그룹의 추가적인 지원을 통해 우리는 시장을 공격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게 될 것이며, 이 시대의 촉망 받는 기업 중 하나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자심감을 보였다.

이베이(eBay), 맥키슨(McKesson), 도요타(Toyota), 오렌지 비즈니스 서비스, 현대 하이스코 등의 선도 기업들은 이미 뉴타닉스를 우선 인프라스트럭처 플랫폼으로 선택하여 고성능 가상화 업무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기업들은 구글과 페이스북이 운영하는 웹-스케일 데이터센터의 단순함, 확장성, 효율성을 통해 자사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을 강력하게 구축하기를 원하고 있다.

시장 판도를 바꿀 기술과 탁월한 고객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뉴타닉스의 강한 의지와 업계 최고의 스케일 아웃 아키텍쳐에 대한 신뢰로 뉴타닉스 고객들은 놀라운 재구매율을 보여주고 있다. 뉴타닉스 회계 부문 켄 롱(Ken Long) 부사장은 “뉴타닉스 고객 중 50% 이상이 6개월 이내에 재구매를 하고 있고, 거의 70%는 12개월 안에 추가 제품을 구매한다”고 설명했다.

뉴타닉스 소개
뉴타닉스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웹-스케일 IT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을 중기업과 대기업에 공급한다. 이 플랫폼은 서버와 스토리지를 단일 솔루션으로 통합함으로써 전례를 찾을 수 없는 단순한 데이터센터를 구현한다. 고객은 몇 대의 서버 만으로 수천 대까지 확장 효과를 누릴 수 있고, 이에 따라 예측가능한 성능과 경제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특허받은 탄력적 데이터 패브릭과 보급형(consumer-grade) 관리 기능을 제공하여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어 있고 규정(policy-driven)에 기반한 인프라스트럭처의 청사진이 된다. 더 자세한 정보는 www.nutanix.com. 및 @nutanix 참조.

웹사이트: http://www.nutan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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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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