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서아프리카 예술의 혼 느낄수 있는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 주간 행사 성료
- 부산 해운대에서 만나는 뜨거운 ‘서아프리카 예술展’ 인기
특히 코트디부아르(Cote d'Ivoire)는 1961년에 한국과 처음으로 외교관계를 수립해 올해가 53주년이 되는 해로 아프리카 중에서도 가장 아프리카적인 뛰어난 문화와 전통을 가지고 있다.
오는 2월 27일까지 해운대문화회관 제1전시실과 제2전시실에서 개최되고 있는 ‘서아프리카 예술전’은 아프리카 현지 대학교수 등 유명화가인 이드리사 디아라(Idrissa Diarra), 시아카 쿨리발리(Siaka Coulibaly)의 회화작품과 서아프리카 마스크 작품, 밸러폰, 코라, 발라키세 악기들을 현지에서 공수해와 전격 공개하고 있다.
제1전시실에는 ‘Modern’이라는 주제로 서아프리카 지역의 현대적인 예술작품들과 아프리카의 대학교수 등 유명화가들의 회화작품, 300년 이상 된 초대형 나무조각상을 소개하고 있으며 코트디부아르의 문화,역사등의 영상물을 하루종일 상영한다
제2전시실에는 ‘Antique’라는 주제로 서아프리카의 매우 다양한 삶의 형태와 생활 풍습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는 전통악기, 추장의 침대, 혼례품, 액세서리, 마스크 등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서아프리카음악과 전통의상, 패션쇼, 아트샆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현장큐레이터 이상인 씨는 “서아프리카 예술은 원시성과 예술의 근원적 의미를 가지고 아프리카인들의 독특하고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고 발전시켰다”며 “원주민이 직접 설명을 해주는 ‘서아프리카 예술전’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는 교실 밖 수업으로 제격”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서아프리카에술전 ‘Cote d’Ivoire 코트디부아르 주간’ 행사 에서는 아프리카가면 만들기, 서아프리카 가방·티셔츠 만들기, 서아프리카 목판화 체험, 서아프리카 음악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계자는 “‘코트디부아르 주간’ 1주일간 계속되고 판매도 가능하며 쿠팡에서 최대 50%할인된 가격에 구매할수있고 부산뿐만 아니라 겨울방학을 맞아 해운대를 관광하는 관람객들에게도 부산에서 서아프리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아프리카예술전’은 다음달 27일까지 계속되며 다음 전시는 울산 울주문화예술회관, 경남 창녕문화예술회관 등 전국순회 전시에 나설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안내데스크 051-703-74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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