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삼국쟁패’, 사제지간 불꽃튀는 대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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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18 11:52
서울--(뉴스와이어)--학생이 스승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에서 진행한 ‘삼국쟁패 여름캠프’에 스승과 제자가 사이좋게 참여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날 화제를 모았던 두 주인공은 일산 소재 고등학교의 교사로 재직 중인 김철민씨(30, 가명)와 같은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추인호군(17)이다.

이들은 평소 모바일 RPG 게임 ‘삼국쟁패’의 열혈 마니아로, 지난 8월 초 ‘삼국쟁패 여름 캠프’에 나란히 참가하게 되었다. 학교에서는 둘도 없는 사제지간이지만, ‘삼국쟁패’를 플레이할 때만은 불꽃 튀는 적수가 된다. 즉, 학교에서는 스승과 제자로, 게임 세계에서는 적수로 이중생활(?)을 즐기고 있는 셈.

‘삼국쟁패’라는 게임 안에서만은 봐주기란 절대 없다!

서로 영웅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 ‘게임의 세계란 냉혹 그 자체!’라는 룰은 인정한지 오래다. 더욱이 김철민씨와 추인호군은 각각 ‘삼국쟁패’ SKT 일기토 5위와 KTF 일기토 1위에 랭크되어 있는 탑랭커들로,

서로 다른 이통사 유저들이어서 앞으로의 대결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철민씨는 “제가 모바일게임을 좋아해서 처음 ‘삼국쟁패’를 접하게 되었고, 방학을 맞이해서 인호군에게 권했죠. 가끔 뉴스에서 사제지간의 불미스러운 사건을 접할 때엔 마음이 다소 무거웠지만, 요즘 이렇게 제자와 함께 게임을 하며 끈끈한 정도 키우고 서로 간에 통하는 뭔가가 있다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좋아요.”라고 말했다.

이 날 캠프의 물놀이와 연합전, 공성전 베타 테스트, 토론회, 퀴즈대회 등에서도 둘은 적극적으로 임하며 스승과 제자의 끈끈한 정을 과시해 많은 참가자들의 부러움과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 편, ‘삼국쟁패’는 빠른 속도와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출시되자마자 모바일 RPG 게임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누적 다운로드 40만 건을 돌파하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이 게임은 이통사 간 대전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앞으로 업데이트 될 대규모 연합 공성전이 더욱 기대되는 게임이다.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진행되었던 ‘삼국쟁패 여름캠프’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게임빌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천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웹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자.

1) **555 + 통화 > 삼국쟁패
2) SKT : NATE > 게임Zone > 전략/RPG/스타크 > 액션RPG(역사) > 삼국쟁패
3) KTF : 멀티팩 > 자료실 > 1.게임 > RPG/타이쿤/시뮬 > 온라인/액션RPG / 어드벤쳐 > 삼국쟁패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김용훈 02-876-52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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