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과개미, 2014년 특목고 대비 방법 소개
1. 외고, 국제고
외고와 국제고 입시를 준비하려면 영어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은 기본이다. 또 자기주도학습 영역과 인성 영역으로 나누어 작성한 자기개발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여기에 학업계획과 지원동기, 진로 계획과 관련된 교과·비교과 활동 이력을 효과적으로 드러내야 한다.
비교과 활동에서 굳이 해외 활동경험이 필요하지는 않다. 오히려 평소 생활 속에서 경험한 일을 통해서 자신을 어필할 부분을 찾는 것이 좋다. 면접을 준비할 때는 전년도의 면접 문항을 알아두고 자신이 작성한 서류 속에서 면접관들의 예상 질문을 미리 만들어 보는 것도 중요하다.
2. 영재학교
입학담당관 요소를 강화하여 단일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영재학교는 1단계 학생기록물평가, 2단계 영재성 검사(지필평가), 3단계 과학영재캠프로 선발 과정이 이루어진다. 수학·과학 내신은 상위 2% 이내여야 한다. 1단계에 인상적인 내용을 담기 위해서는 꾸준히 수학·과학 관련 다양한 탐구활동 경험을 쌓아두어야 한다.
또 영재학교는 서술형 평가의 비중을 늘리고 있으므로 논리적으로 생각을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 특히 과학영재캠프를 준비하려면 토론과 면접에서 주제로 나올 만한 최근의 과학적·사회적 이슈를 파악해 두고 폭넓은 배경지식을 위한 독서도 필수이다.
3. 과학고
2013년도부터 자기주도학습전형으로 전형 방법이 단일화된 과학고는 1단계에서 수학·과학의 내신성적과 자기개발계획서로 평가하여 1.5~2배수를 뽑고, 2단계에서 방문 및 소집 면접으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기본적으로 수학·과학 내신은 최소 3% 이내에는 들어야 하고, 2단계 면접에서 수학·과학 기록물 평가가 있기도 하므로 스스로 연구 보고서를 작성할 수 있어야 하고 발표 훈련도 필요하다.
4. 자사고
대부분의 자사고 지원자의 내신이 최상위권인 만큼 1단계는 주로 교과 성적으로 결정된다. 따라서 주요 과목의 내신은 최상위를 유지해야 한다. 2단계 전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비교과 영역을 중심으로 심층 개별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이때 지원자들은 대부분 최상위의 성적으로 비슷하기 때문에 학습계획서가 당락을 결정하는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자사고의 학습계획서는 학업적 우수성과 리더십을 구체적으로 묻게 되므로, 지원자는 자신만의 학습법이나 실습 보고서 또는 동아리 임원 경험 등 학업 우수성과 리더십을 드러낼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렇게 특목고의 전형 방식을 파악했다면, 이제 중요한 것은 과연 자신이 어느 학교에 맞는지, 그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즉 자신의 적성과 학습 성향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하며, 특목고는 수업 자체가 높은 수준으로 진행되고 최상위권의 학생들만 모여 극심한 성적 경쟁을 겪게 될 것이므로 그 속에서 뒤처지지 않을 만한 학습 역량이 있는지, 무한경쟁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는지 냉정하게 판단해 보아야 한다.
그래도 난 할 수 있다, 꼭 해내겠다는 자신감과 결심이 굳건하다면, 차근차근 준비해서 도전해 보자.
노벨과개미 개요
교육의 미래를 먼저 생각하는 기업 노벨과 개미는 노벨상을 수상하는 '글로벌 리더 교육'을 목표로 1992년 창립한 교육 전문 기업이다. 호기심 학습지<노벨과 개미>를 시작으로 현재에는 유아, 초등, 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에서 학원교재, 전집류, 단행본에 이르기까지 종합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변화하는 교육,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시각각 달라지는 21세기를 주도할 세계의 리더를 양성하는 데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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