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국제 수입식품 박람회, 2014년 7월 개최
이번 행사는 중국국제상회(China Chamber of International Commerce, CCOIC)와 베이징 젠웨이 전시(Beijing Zhenwei Exhibition Co. Ltd., 이하 ‘젠웨이 전시’) 가 ‘세계의 입맛을 공유하다 (Share the global Taste)’라는 주제 하에 공동 주최한다. 1만 평방 미터가 넘는 전시 공간에는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 260개 국제 식품회사가 모일 예정이다.
한 유명한 국제 연구소에서 내놓은 통계에 의하면 중국 소비자들의 24%가 수입식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다고 한다. 미 식품산업협회 (US Association of Food Industries)에 따르면, 2018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수입식품 소비국이 될 것이라고 한다.
CCOIC 슝 쉰린(Xiong Xunlin) 사무차장에 의하면, 이번 박람회는 경제 성장 모드의 변화, 경제 구조 조정, 내수 확대, 산업 및 소비 증대의 가속화에 대한 현재 중국의 수요에 부응한다. 중국은 수출에만 초점을 맞춰왔으나 이제 수입의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수입이 거시경제 균형을 맞추고 경제 구조를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입 증대는 중국의 국가 전략의 일환이 되어 왔다.
이번 박람회 주최측에서는 중화권 소비자뿐 아니라 수출입업체, 식품 대리점, 딜러, 슈퍼마켓과 고위 클럽 등에서 최소 20만 명의 전문가들이 방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중국국제상회와 젠웨이 전시는 이번 박람회의 하이라이트가 될 대규모 구매자 대표단도 초대할 예정이다.
2014 베이징 국제 수입 식품 박람회는 국제 식품 업체들이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세계 최대의 소비자 시장인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 할 수 있게 해준다.
부스 예약 신청은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통화로 확인 가능하다. (베이징 젠웨이 전시 담당: 리나 추 (Lina Chu), +86-10-58236520) (www.cipfe.com), (www.zhenweiexpo.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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