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디스트리 아시아퍼시픽 2013’서 ‘올해의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 선정
‘디스트리 아시아퍼시픽 2013’은 가전 및 전자기기, 정보통신 분야의 벤더와 유통업체들을 위한 행사로서, 우수한 벤더와 유통망 사이의 협업을 통해 양사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타거스 이혁준 대표는 “이번 수상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톱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로써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감각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소비자가격을 바탕으로 한 타거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원활한 공급체계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이라고 말했다.
타거스는 1983년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이래, 현재 스마트폰과 태블릿PC의 액세서리 분야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특히, 지난 해 출시된 아이패드 케이스 ‘버사뷰(VersaVu)는 지금까지 약 500만개의 판매량를 기록했으며, 애플이 직접 만든 케이스인 ‘스마트케이스’를 제외하고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태블릿PC 케이스로 유명하다.
이밖에도 아웃도어 활동 시, 외부 충격이나 오염물질로부터 스마트 기기를 완벽하게 보호해주는 ‘세이프포트 러기드 맥스 프로 케이스(Safeport Rugged Max Pro)’, 명품 가죽 스마트 액세서리 ‘세나(SENA)’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유통업계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번 ‘디스트리 아시아퍼시픽 2013’에서는 300명 이상의 전세계 벤더들과 유통업체들이 참여해 발표 세션 및 1:1 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으며, 삼성, 캐논, 마이크로소프트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이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됐다.
한국 타거스 개요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r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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