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오리어리’ 아일랜드 투자진흥청 사장 방한

- 2013년 1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첫 방문

- 한국 기업의 아일랜드 투자진출 확대 및 상호협력 기대

서울--(뉴스와이어)--배리 오리어리(Barry O’Leary) 아일랜드 투자진흥청 사장이 11월 27일(수)부터 2박 3일간 한국을 방문한다. 오리어리 사장은 이번 방한 기간 동안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고 아일랜드 투자·진출의 전략적 이점과 혜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은 아일랜드에 외국인 투자와 기업 진출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이다. 194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의 지원으로 아일랜드 진출에 성공했으며, 총 19개 해외 지사에 배치된 전문인력이 현지 기업들과 직접 접촉하며 투자를 독려하는 대외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구제금융 조기 졸업 계획을 선언하고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진 아일랜드는 12.5% 수준의 낮은 법인세율을 비롯, 다양한 외투기업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청년층 전문인력이 풍부하고 유럽 내 주요 시장으로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 기업들이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선택한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정보통신, 생명공학, R&D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유럽의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of Europe)’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들의 아일랜드 투자 및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 한국 지사를 신규 설립한 바 있다.

문의: 02-721-7217

연락처

아일랜드 투자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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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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