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 오리어리’ 아일랜드 투자진흥청 사장 방한
- 2013년 1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첫 방문
- 한국 기업의 아일랜드 투자진출 확대 및 상호협력 기대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은 아일랜드에 외국인 투자와 기업 진출을 유치하고 해당 기업들의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 전담조직이다. 1949년 설립 이후 현재까지 1,000개가 넘는 글로벌 기업들이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의 지원으로 아일랜드 진출에 성공했으며, 총 19개 해외 지사에 배치된 전문인력이 현지 기업들과 직접 접촉하며 투자를 독려하는 대외창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근 구제금융 조기 졸업 계획을 선언하고 경제 재도약의 기틀을 다진 아일랜드는 12.5% 수준의 낮은 법인세율을 비롯, 다양한 외투기업 지원 제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청년층 전문인력이 풍부하고 유럽 내 주요 시장으로의 지리적 접근성이 뛰어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유수 기업들이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 선택한 나라이기도 하다. 특히 정보통신, 생명공학, R&D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유럽의 실리콘밸리(Silicon Valley of Europe)’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한편 아일랜드 투자진흥청은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기업들의 아일랜드 투자 및 진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년 1월 한국 지사를 신규 설립한 바 있다.
문의: 02-721-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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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투자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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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아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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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아일랜드 투자진흥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