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석병원 신축·확장 비전 워크숍 개최

- 사람을 살리는 사람들, 그들이 모여 지속 가능한 건강세상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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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08:32

수원--(뉴스와이어)--수원의 척추관절 병원인 대한민국 주석병원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미래를 향한 이정표, 공감 소통’이라는 주제로 용인에 위치한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4년 1월 1차 신축 확장되는 척추·관절 전문병원인 대한민국 주석병원의 미래를 향한 새로운 교두보를 완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100여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신규 채용된 직원들과 기존 직원들이 모여 진행되었다. 인류적 사명으로 세계적인 병원을 만들겠다는 포부아래 팀 화합 프로그램, 병원 서비스 교육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주석병원 유주석 원장은 “호텔식 서비스와 최고의 의료진이 포진한 세계적인 병원을 완성하고 의료서비스 기술을 세계로 수출하여 대한민국의 자랑이 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워크숍에는 대한민국 정형외과 분야의 의료기술을 선구적으로 도입, 개발하고 전수해온 김정만 교수가 새로운 병원장으로 초빙되어 참석하였다.

김정만 교수는 인공관절수술을 대한민국에 최초 도입한 장본인이다. 또한 대한민국정형외과학회 회장, 대한슬관절학회 회장, 대한정형회과컴퓨터수술학회 회장 등 정형외과 관련 10개 이상의 학회 회장직을 역임하였고, 현재 대한줄기세포조직재생학회, 대한정형통증의학회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민국 정형외과 분야의 선구적 의료진이다.

주석병원 개요
수원에 위치한 정형외과 병원 주석병원((구) 대한민국 정형외과 병원)은 척추, 관절 전문 병원으로 환자와 소통하는 진정성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200병상에 전문의 22명급의 경기남부권 최대 규모의 정형외과 단일병원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