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TV, ‘소비자 전문방송 역할 향상과 모색’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토론회 열어
-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소비자원 등 후원
소비자TV(www.ctvkorea.com)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부, 한국소비자원,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후원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토론회는 ‘소비자 전문방송 역할 향상과 모색’이라는 주제로 소비자 전문방송 필요성과 역할증대, 공중파, 케이블TV를 포함하여 IPTV, DCS, N스크린 등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방송시장에서 시청자로서의 소비자 권리 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될 전망이다.
이 날 토론회 주제 발표에는 한라대 미디어콘텐츠학과 김종하 교수의 ‘디자인 콘텐츠 for 스마트 컨슈머’와 소비자TV 이인우 편성국장의 ‘방송 채널을 통한 식생활 교육 정보의 확산-소비자 전문방송의 역할 제언’으로 구성된다. 토론자로는 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김경환 교수, 인하대 소비자아동학과 이은희 교수, 녹색소비자연대 이주홍 정책국장, (사)식생활국민교육네트워크 탁명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여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을 방침이다.
소비자TV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가 소비자의 시청 선택권 확보 및 소비자 전문방송의 필요성 등 시청자로서의 소비자 권익을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소비자티브이 개요
소비자TV는 2006년 한국소비자티브이 주식회사 법인을 설립해 2007년 방송채널사용사업(P.P) 등록을 거쳐 2010년 8월 개국했다. 현재 케이블방송 티브로드와 씨앤앰, 현대HCN, CJ헬로비전,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 IPTV인 LG U+TV G, 인터넷TV 티빙과 에브리온TV 등을 통해 전국 각지 약 1천만 가구에 방송을 송출하고 있으며 인터넷신문인 ctv소비자뉴스를 발행·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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