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한국환경산업기술원-롯데마트 구로점이 함께한 친환경 ‘에코 스마트 솔루션’ 캠페인 성료

- 테트라팩, 지난 15일~17일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그린카드 사용 독려를 위한 친환경 캠페인 전개

- 부스 방문 고객 3,000명에게 녹색제품 인증받은 테트라팩 종이팩 음료 7,000여 개 증정

뉴스 제공

2013-11-19 09:40

서울--(뉴스와이어)--테트라팩 코리아(사장 크리스 케니얼리, Chris Kenneally)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그린카드 사용 독려를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롯데마트 구로점과 진행한 친환경 ‘에코 솔루션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에코 스마트 솔루션’ 행사는 2013년 테트라팩에서 진행 중인 ‘스마트 솔루션’ 캠페인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녹색제품 구매를 통해 손쉽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그린카드를 알리고 이용을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테트라팩은 행사기간 동안 롯데마트 구로점에서 그린카드와 탄소인증을 받은 종이팩 음료를 홍보했으며, 부스 방문 고객 중 그린카드를 소지 및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고 있는 고객 3,000명에게 테트라팩 종이팩에 담긴 음료를 증정했다. 행사에서 증정한 음료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한 테트라팩의 친환경 종이팩 제품인 정식품 베지밀(200ML)과 델몬트 콜드(950ML)로 그린카드로 구매 시, 최고 5%의 포인트가 적립된다.

행사에 참여한 롯데마트 구로점 고객들은 “평소 환경 보호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었지만, 막상 환경 보호 활동에 참여할 기회가 적었는데, 이번 행사에서 환경 보호와 가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린카드를 알게 된바, 향후 그린카드를 자주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그린카드는 녹색제품 구매, 생활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포인트로 적립하여 경제적 혜택으로 돌려주는 친환경 리워드 프로그램이다. 그린카드 사용 또는 친환경 활동을 통해 적립된 포인트는 현금으로 돌려받거나 이동통신요금, 대중교통요금으로 결제 시 사용할 수 있으며, 그린카드에 가입하는 것만으로도 지자체 문화, 체육 시설 이용 요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행사를 개최한 테트라팩 코리아의 차제영 차장은 “테트라팩은 글로벌 식음료 패키징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기업 모토를 근간에 두고, FSC 인증 획득, 그린카드 사용 독려 등 다양한 환경 보호 활동을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테트라팩 코리아는 2011년 식음료 포장재 업계 최초로 테트라 브릭 아셉틱(Tetra Brik Aseptic) 종이팩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번 11월에는 자원의 지속 가능한 활용을 위하여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 산림관리협의회)에서 산림관리 및 유통 규정에 따라 책임 있게 관리되는 산림에서 생산된 목재에서 나온 원료를 사용한 제품임을 인증(FSC™ C014047) 받았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