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컴, 빅데이터 컨퍼런스 ‘ankus open source conference 2013’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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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컴

2013-11-17 10:12

서울--(뉴스와이어)--서울 코엑스에서 빅데이터 전문기업 어니컴㈜이 주최하는 ‘ankus Open Source Conference 2013’이 11월 14일 개최됐다.

금번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는 누구나 빅데이터 도입 분석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산 빅데이터 분석프레임워크 ‘ankus’에 대한 발표였다. 개발사인 어니컴㈜에 따르면 빅데이터 맞춤형 기계학습 라이브러리인 ‘Mahout’이 개발자의 기능성에 주안점을 두었다면, ‘ankus’는 분석가의 손쉬운 활용성에 주안점을 두었다.

어니컴 개요
어니컴은 △솔루션 사업 △시스템구축 사업 △QA 사업 △전략 사업을 운영하는 임직원 400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솔루션 분야는 TestForte, IMQA, ankusDASOps 등의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시스템구축 분야는 Mobile 기반 유·무선 시스템 통합 서비스와 시스템 구축, 운영 컨설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QA 사업 분야는 국제표준과 자동화 테스트 도구를 기반으로 테스트 계획, 설계, 수행 등 맞춤형 컨설팅 및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으로서 검증과 컨설팅을 포함한 전 과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략 사업은 라이프스타일 제품 브랜드 ‘Second Studio’와 프리미엄 기프트숍 ‘Dóro’를 통해 독창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onyco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