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모하메드 나집 말레이시아 총리 참석한 런던 9차 세계이슬람경제포럼, 57개 OIC국가들을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맞게 변모시키려는 최대 규모 사업 발표...1조2천억 달러에 달하는 글로벌 무역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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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EL
2013-11-14 16:00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17개국 정상과 스리 모하메드 나집 (Sri Mohamed Najib) 말레이시아 총리의 주재로 열린 세계 이슬람 경제 포럼(World Islamic Economic Forum)은 글로벌 물류효율화 연합 (Global Coalition for Efficient Logistics: GCEL)과 이슬람협력기구 (Organization of Islamic Cooperation: OIC) 산하기구인 이슬람무역발전센터 (Islamic Center for Development of Trade: ICDT) 간의 기념비적인 양해각서 (MOU) 체결을 발표했다. MOU는 디지털 경제 플랫폼을 통한 무역 효율성 제고에 필요한 21세기 기술 수단을 제공하고자 하는 GCEL 글로벌 이니셔티브에 OIC 국가들의 참여를 확고히 하기 위한 실질적인 초석을 마련한 것이다.

본 MOU는 GCEL과 아랍연맹 (League of Arab States), 아프리카 연합 (Afrian Union), ASEAN-BAC, 아시아태평양 개발금융기구연합 (Association of Development Financing Institutions in Asia and the Pacific: ADFIAP), 미주 기구 (Organization of American States) 간의 유사한 관계를 보완하는 것이다.

H.E. Dr. Surin Pitsuwan, GCEL 아시아 자문이사회 의장이자 전 태국 외교부장관, 전 아세안 사무총장을 역임한 수린 피추완 의장은 MOU 체결을 담당하며 “GCEL의 디지털 경제 플랫폼은 세계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하고 우리의 번영, 일자리, 보안, 평화에 분명히 기여하게 될 것이다. 완전히 시행될 경우, 세계는 2020년까지 연간 7억불의 무역비용 감소, 연간 무역 1조2천억불 증가, 1억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6조 규모의 서비스 기회 등을 실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디지털 경제 플랫폼을 보급하는 첫번째 단계로 GCEL은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인도의 정부 및 민간분야 전문가와 함께 아시아 지역 40%를 커버하는 무역 효율화 평가를 수행했다. 이 연구는 무역당사자의 82%에는 해당 시스템이 부재하고 87%는 디지털 경제 플랫폼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무엘 살룸 (Captain Samuel Salloum) GCEL 공동의장은 나집 총리에게 말레이시아 무역 효율화 평가 보고서를 제출하고 “우리는 글로벌 디지털 이코노미를 실현할 첫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 평가는 현재 우리의 상황과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할 것인지를 보여준다. 무역 효율성의 문제점을 진단 및 해결하고 새로운 성과 기준을 통해 디지털 이코노미를 이용함으로써 우리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위한 견고한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후자인 (Hezine) ICDT 이사는 “ICDT에게 GCEL 이니셔티브는 매우 전략적이다. e-G8은 디지털 이코노미 정의를 모색해왔고 우리는 그렇게 해왔다. 이 이니셔티브는 일자리를 신속하게 창출함으로써 젊은이들의 열망을 충족시키면서 OIC 국가들에게 중요한 서비스 업계를 성장시킬 것이다. 이 이니셔티브는 글로벌 공급망에 무역 금융을 통합하고 중소기업 (SMEs)의 글로벌 시장 접근성을 높여준다.

제9차 WIFE 기자회견에서 탄 스리 압둘 라흐만 마맛 GCEL 아시아 이사회 의장이자 전 말레이시아 국제무역산업부 차관보는 “이 글로벌 솔루션은 우리 경제 보안의 생명줄, 다시 말해 어떤 한 지역, 한 국가 혹은 기구에 좌우될 수 없는 무역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따라서 우리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거버넌스 및 확산은 아시아가 취하는 리더십의 균형을 위하여 미주 및 유럽을 통해 동등하게 공유될 것이다. 이에 따라 세계 유수의 12개 금융회사, 4개 보험회사, 12개 기술기업 등이 동등한 기회를 얻어 요청제안서 (Request for Proposal) 제출을 통해 6조달러 규모의 새로운 시장 기회를 나눠가지게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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