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인비만클리닉,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내 오산점 오픈

- 11월 18일, 오산지역 최초 아동전문병원 서울어린이병원 내 3층 개설

- 전문 의료진의 체형관리로 우리 엄마, 아빠가 달라졌어요!

뉴스 제공

2013-11-12 13:45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1월 11일 개원한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오산의 전(全)서울소아청소년과의원이 확장 개원한 오산지역 최초의 아동전문병원이다.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오산 서울어린이병원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안심하고 입원치료를 할 수 있는 55개 병상을 갖췄다.

어린이 전문 치료와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어린이와 보호자 동시 만족

교통의 요지인 오산에 위치한 서울어린이병원은 지역민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고려하여 어린이와 보호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물의 설계에서부터 인테리어까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최적의 공간 배치를 위해 노력했다. 특히 어린이들이 병원 환경에 쉽게 적응하여 편안한 마음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병실과 복도가 온돌 난방 시스템을 적용하여 내 집과 같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따뜻하게 진료 받을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어린이는 어린이만의 특성에 맞는 진료 필요

어린이 환자는 성인들과 달리 지속적으로 치료 경과를 지켜보며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진료 방법을 선별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어린이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여러 가지 상황을 반영한 환경이 조성된 어린이 전문 병실이 필요하다. 그래서 일반 병실에서는 제공할 수 없는 어린이들만의 차별화된 입원 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 이번 오산 서울어린이병원 개원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은 어린이전문병원에서 치료받기 위해 대학병원 부설 어린이병원까지 가는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서울어린이병원 이택영 병원장은 “지역에서 소아청소년과를 운영하면서 아동전문병원에 대한 지역민들의 요구가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어린이 환자는 성인 환자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어, 치료경과를 확인하며 지속적으로 상태를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뒷받침할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을 근처에서 찾기가 쉽지 않다는 지역민들의 바람을 수렴하여 병원 개원을 하게 되었다”며 병원 개원의 이유를 밝혔다.

지역민과 함께 상생하는 병원

이택영 병원장은 “지역 병원 개원이 쉽지 않은 결정임에도 지역민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문적 의료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고용을 창출할 수 있다는 사명감으로 병원 개원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엄마, 아빠도 어린이 병원에 비만치료 하러 오세요

어린이 병원에서 셀라인비만클리닉과 같은 비만전문치료실을 개설하게 된 배경에는 좋은 부모의 요건으로 건강을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부모가 자녀를 건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세계적으로 비만이 질병으로 인식되면서 비만은 부모와 자녀의 건강을 위협하는 공통 분모가 되었다. 이에 서울어린이병원은 부모의 건강관리까지 가능한 전문 비만클리닉을 함께 개설하였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할 서울어린이병원의 행보가 기대된다.

셀라인네트워크 개요
셀라인네트워크의 셀라인비만클리닉은 현재 전국에 2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인 셀라인네트워크(대표이사 김병장, www.cellline.co.kr)의 비만치료 전문 브랜드이다. 셀라인비만클리닉은 전문 의료 서비스와 고객 관리 서비스 영역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비만클리닉 네트워크로서, 의료적인 비만 치료와 지속적이고 수준 높은 고객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개인별 체형과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전문 의료진이 환자에게 개별 맞춤형 치료법을 제공한다. 외과적 수술 없이 체중감소를 위한 약물요법과 셀룰라이트 제거를 위한 장비치료와 주사요법을 병행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인 치료를 할 수 있다. 지속적인 생활습관 관리를 통해 급격한 체중감량 후 나타나는 요요현상과 피부탄력 저하 등 여러 가지 부작용도 줄일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웹사이트: http://www.cell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