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몬스터, H&Q 코리아와 잡코리아 지분 제휴 체결
-H&Q 코리아, 몬스터의 잡코리아 내 지분 일부 9천만 달러에 인수, 국내 비즈니스 성장 및 아태지역 사업 확대 모색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
몬스터 월드와이드의 샐 아이아누치(Sal Iannuzzi) 회장 겸 최고경영자는 “국내 사업을 위해 H&Q 코리아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아태지역으로 파트너십 확대는 물론 잡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함께 협력할 생각이다.”라며 “이번 거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몬스터의 내재가치를 입증하는 것이자 더욱 큰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H&Q 코리아의 이정진 경영파트너(Managing Partner)는 “H&Q 코리아는 시장 선도적인 위치, 건실한 성장 잠재력 및 수익성을 갖춘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는 기본 전략을 가지고 있다.”라며 “잡코리아는 독창적이고 업계 선도적인 기술력은 물론 탄탄한 경영진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몬스터와 함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영위 중인 잡코리아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국내 최정상의 온라인 구인구직 웹사이트로, 1996년 설립되어 온라인 구인광고 서비스를 최초로 도입했으며, 2005년 몬스터에 인수됐다. 현재, 등록 회원 수 1,100만 명, 등록 기업 수 280만 개를 기록하고 있다. 잡코리아는 여전히 업계 선두로서 최근 국내 최초의 소셜 경력 및 포트폴리오 플랫폼인 Welldone.to를 론칭했다.
잡코리아의 김화수 창립자 겸 대표는 “우리의 사명은 사람과 일자리를 성공적으로 연결한다는 것이었으며, 여전히 이러한 사명은 변함없다.”라며 “국내 구인구직 서비스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10년 이상 유지하면서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서도 놀라운 실적을 보이고 있다. H&Q 코리아의 투자는 업계 1위로서 우리의 위치와 몬스터의 잡코리아가 앞으로도 온라인 구인구직 분야를 선도할 것이라는 강한 믿음에서 비롯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분 인수 절차는 2013년 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된다. 잡코리아의 실적은 앞으로도 몬스터의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H&Q 코리아 소개
1998년 설립된 H&Q 코리아는 H&Q 아시아퍼시픽(H&Q Asia Pacific)의 자회사이다. H&Q 아시아퍼시픽은 사모펀드로 1985년 설립 이래 출자약정액(committed capital) 규모는 총 27억 달러에 이른다. H&Q 코리아는 국내 사모펀드 분야의 선구자로, 사모펀드 운용 분야의 최정상권 업체이다. 국내 중간 시장(mid-market) 거래에 특화된 H&Q 코리아는 2005년 이후 3건의 특정국가형 펀드를 모집, 총 1조 3천억원(미화 12억 달러)의 약정액을 기록한 바 있다.
몬스터 월드와이드(Monster Worldwide) 소개
몬스터 월드와이드(뉴욕증시 종목코드: MWW)는 구인구직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몬스터는 세계 최첨단 기술을 이용해 ‘검색 강화(Find Better)’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대표 사이트인 몬스터닷컴(monster.com®)을 비롯해 디지털, 소셜 및 모바일 솔루션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구인 정보를, 구인자에게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우수 인재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 서비스 분야의 선구자로서, 몬스터 월드와이드 네트워크 등록 회원수는 2억 명을 상회하고 있다. 현재, 40여 개국에 진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방대하고 정교한 구직 정보, 경력 관리, 구인 정보 및 인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about-mons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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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월드와이드 (Monster Worldw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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