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데이트 필수코스, 스티븐스 ‘황후명가’

서울--(뉴스와이어)--요즘 연인이나 가족들이 선호하는 서울 나들이 코스를 꼽자면 단연 종로구 일대다. 삼청동, 인사동, 경복궁 주변은 전통적인 아름다움과 서양의 세련미가 적절하게 배합된 지역으로 주변 볼거리도 풍성하여 관광객들이 반드시 들려보는 서울 관광 명소로 손색이 없다.

데이트나 나들이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다. 이곳으로 미각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연인이나 가족이 있을 만큼 숨겨진 맛 집이 많다. 그 중에서도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약 200미터 내에 위치하고 있는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경복궁역 본점은 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들 사이에서도 이미 깔끔하고 건강한 삼계탕 맛 집으로 입 소문이 나있다.

‘황후명가’ 경복궁역 본점은 1층 주차장, 200석 규모의 2, 3층 객실로 구성됐다. 타 삼계탕 음식점과 달리 모던과 전통 문양을 형상화한 인테리어로 남녀노소에게 우선 깨끗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단체 손님 공간과 VIP 룸도 마련해 맞춤형 모임 장소로도 적합하다. 또, 주방 내부가 보여 위생에 대한 소비자의 안심도를 높였다.

인기메뉴인 황후삼계탕에는 ‘불로장생의 비약’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동충하초를 첨가하고 18시간 이상 끓인 육수가 함께 어우러져 장인정신으로 보양식을 만든다는 ‘황후명가’의 자부심이 느껴진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은 해외 방송국의 맛집 관련 프로그램들에서 한국에서 꼭 방문해야 하는 한식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유명 연예인들과 정재계 인사들도 본점을 방문해 황후삼계탕으로 건강을 챙기는 유명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경복궁 야간개장도 한창인 지금 환절기 보양식으로도 일품인 황후삼계탕을 추천해본다.

황후명가 황후삼계탕 본점 예약문의는 전화(02-739-0145)로 하면 된다.

스티븐스 개요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2002년 8월 첫 가맹사업을 시작한 프랜차이즈 뉴욕핫도그앤커피를 시작으로 현재 250개 이상의 가맹점을 오픈하며 핫도그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국 고유의 음식인 불고기, 닭갈비, 불갈비와 미국 핫도그를 접목시켜 한국인의 입맛뿐 아니라 퓨전음식을 선호하는 외국인들과 젊은 층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팀조리 방식을 이용하여 굽거나 튀기지 않은 소시지와 빵을 쪄내는 방식으로 조리해 보다 건강한 핫도그를 판매 하고 있다. 이외에도 주식회사 스티븐스는 황후삼계탕, 이나까페우동, 아라마리나 컨벤션을 운영중이다.

황후명가: http://www.hwanghusamgyetang.com/

웹사이트: http://www.nyhotdo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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