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식량안보 문제 해결을 위한 세계낙농연맹의 노력 지지”

- 테트라팩 데니스 욘슨 CEO, 2013 세계낙농연맹 연차회의의 주요 프로그램인 ‘세계낙농리더포럼’ 개막 연설

- 낙농업계의 기회와 도전에 맞서기 위해 혁신 기술력 협력을 통한 식량 안보·식품 안전·지속가능성 달성 강조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 테트라팩의 데니스 욘슨(Dennis Jönsson) 회장 겸 CEO는 29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세계낙농연맹(IDF: International Dairy Federation) 2013연차총회(World Dairy Summit)의 주요 프로그램인 세계낙농리더포럼(World Dairy Leaders Forum)에 좌장으로 참석, 개막 연설을 통해 “식량안보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세계낙농연맹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업계 이해관계자 모두의 협력을 당부했다.

세계낙농연맹 연차총회는 매년 세계 60~70여 개국 1,800여명의 낙농, 유가공, 환경 분야 전문가와 업계 주요 의사결정자들이 모여 낙농업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회의다. 2013년 연차총회는 ‘우유의 재발견(Rediscovering milk)’을 주제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총회의 주요 프로그램인 ‘세계낙농리더포럼’은 29일 세계낙농유업계 지도자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테트라팩의 데니스 욘슨 CEO의 개막 연설로 시작됐다.

데니스 욘슨 CEO는 “금년도 연차총회의 주제인 ‘우유의 재발견’은 낙농산업의 차별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동시에, 세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영양을 공급해야 할 책임과 그에 따른 보상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를 제공한다”며 “우유는 신체뿐만 아니라 사회와 경제도 건강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데니스 욘슨 CEO는 식품안보, 식품안전, 지속 가능한 식량 시스템은 낙농업계의 최우선 순위 의제이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 혁신, 기술, 협력은 필요 불가결한 요소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액상 낙농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 원가 상승과 경쟁 심화, 식품 안전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의식 강화 등 현재 낙농업계가 직면한 기회와 도전에 대해 설명했다.

데니스 욘슨 CEO는 이러한 기회와 도전에 맞서기 위한 세 가지 대안으로서 “첫째,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날로 다변화되고 급변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만족시켜야 한다. 둘째, 기술력을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식품안전을 강화하며 양질의 낙농제품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공급해야 한다. 셋째, 모두가 협력하여 낙농업계의 경제적 미래뿐만 아니라 지구의 사회적·환경적 지속가능성도 함께 모색해야 한다”을 제시했다

데니스 욘슨CEO의 2013년도 세계낙농리더포럼 연설문 전문과 행사 사진은 테트라팩 홈페이지(http://www.tetrapak.com)에서, 세계낙농연맹 연차회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관련 세계낙농연맹 웹사이트(www.wds2013.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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