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엠태그 오명진 대표, NFC 이용한 교수법 세계 최초로 선보여

서울--(뉴스와이어)--스마트엠태그/MJ컨설팅 오명진 대표는 8월부터 10월까지 총 10회차에 걸쳐 321명의 기아자동차 사내강사 및 협력업체 간부를 대상으로 한 ‘교수법’ 강의에서 NFC(Near Field Communication ; 초단거리 무선 통신)를 이용한 새로운 교수법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학습자 대부분이 NFC를 처음 접하여 “신기하고 재미있다”는 반응(96.3%)이며 평소 강사의 질문에 답하기를 두려워하거나 쑥스러워하던 일부 학습자들도 스마트폰을 통해서는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제시( 응답율 88.7 % )하여 이른바 학습자·강사·교육매체가 하나되는 학습효과를 만들 수 있었다.

NFC를 이용한 교육방법은 강사가 시작 전 스마트폰 NFC세팅을 안내한 후 각 조별로 배포된 NFC카드(앞면 NFC 태그, 뒷면 QR 코드)에 자신들의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강사소개화면(영상인사 포함)이 나타나고 특정시간 태깅(Tagging)시 정해진 과제가 스마트폰 또는 빔 프로젝트를 통해 주어진다. 개인별 또는 조별 토의된 결과를 [답신]란에 입력, 전송하면 빔 프로젝트를 통해 실시간으로 응답하는 내용들을 모두가 같이 볼 수 있다.

오명진 대표는 1996년 한국인재개발대회에서 “CAI(Computer Assist Instruction) 교수기법” 발표 시 강사소개를 강사의 별명을 묻는 외국인과의 대화 동영상으로 대체했다. 이미지, 애니메이션 효과, 2D는 물론 3D 스튜디오로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을 교육에 접목하는 교수방법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우수교수들의 특성분석 결과를 발표하여 당시 300여명의 기업 및 학교 교육관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아울러 오명진 대표는 관련 연구를 계속하여 스마트폰과 NFC를 활용한 교육방법을 뛰어 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3차원 홀로그램 입체영상을 구현, 이를 교육에 접목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스마트엠태그 개요
(주)스마트엠태그는 NFC/RFID와 관련된 태그와 서비스를 개발 보급하면서 특히 NFC정품인증, NFC청첩장, NFC샘플스와치와 '내품엔(나를 품은NFC)'서비스를 통해 NFC 일반 대중화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M2M(사물지능통신)과 IoT(사물인터넷)를 2단계 주력 사업화 하기 위해 '스마트 태그& 유비쿼터스 파이오니어'를 비전으로 삼고 창조·기술·감성을 경영방침으로 고객중심, 인간중심, 협력과소통, 디지로그, 도전과실행을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artmta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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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엠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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