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46% “회식은 맛집 투어가 좋아”

과천--(뉴스와이어)--직장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회식문화는 ‘맛있는 음식 위주의 맛집 투어 회식’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 취업포탈 워크넷이 직장인 3,3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5.8%가 ‘맛있는 음식 위주의 맛집 투어 회식’을 가장 선호하는 회식문화로 꼽았다.

2위는 24.17%로 ‘연극,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 회식’이 차지했으며 ‘볼링, 스크린 골프 등 레포츠 회식’, ‘교외로 나들이 및 야유회 회식’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특히 남성 직장인은 ‘볼링, 스크린 골프 등 레포츠 회식’을 선호한다는 답변이 15.8%에 이른 반면 여성은 ‘연극, 영화 관람 등 문화생활 회식’이 좋다고 답한 응답자가 29.38%에 달해 회식문화 선호도는 성별에 따라 차이를 보였다.

그렇다면 직장인이 가장 피하고 싶은 회식은 어떤 회식일까?

조사에 따르면 ‘음주가 주가 되는 술자리 회식’이 69.1%로 압도적인 1위로 꼽혔다. 그러나 현재 직장에서 어떤 회식을 주로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67.32%가 ‘음주 위주의 술자리 회식’을 하고 있다고 답해 대부분 가장 피하고 싶은 음주 회식을 직장에서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직장인 10명 중 4명은 현재 직장의 회식문화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답했다. 현재 직장의 회식문화에 만족하는가라는 질문에 39.1%가 ‘불만족스럽다’고 답했으며 ‘그저 그렇다’는 31.4% ‘만족한다’는 의견은 29.6%에 그쳤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회식문화가 불만족스러운 이유는 무엇일까?

27.4%로 가장 많은 응답자가 ‘술을 강요하는 분위기’가 싫다고 답했다. 이어 ‘예고 없이 갑자기 진행될 때가 많아서’(21.6%), ‘회식 시간이 너무 길어서’(11.7%) 등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되는 회식 문화에 불만스럽다는 답변이 많았다.

이 밖에도 ‘근무시간 외에도 직장 동료들과 함께 있기 싫어서’(10.8%), ‘회식 때도 계속되는 업무 이야기에 지쳐서’(9.4%), ‘회식 메뉴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3.7%)가 불만족의 이유로 꼽혔다.

반면 회식이 만족스럽다고 답한 이들은 ‘직장동료들과 평소에 하지 못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라서 좋다’(48.6%), ‘맛있는 음식을 공짜로 먹을 수 있어서 좋다’(21.7%)고 답했으며 ‘딱히 할 일 없는 저녁시간을 채울 수 있어서’(14.5%), ‘술을 좋아하기 때문에’(8.9%), ‘인사평가에 플러스 될 수 있는 기회라서’(4.6%) 순이었다.

‘회식은 몇 차까지 진행하는 것이 적당한가’라는 질문에는 ‘1차에서 끝내야 한다’고 답한 응답자가 61.89%로 가장 많았으며 회식하기 가장 좋은 날로는 전체 응답자 중 절반이 넘는 57.3%가 ‘금요일’을 선택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워크넷 홈페이지: http://www.work.go.kr/

웹사이트: http://www.moe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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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 고용서비스정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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