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 26일 개최

- 특구 비즈니스, 과학, 문화 및 소통과 교류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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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25 11:40

대전--(뉴스와이어)--9월 26일 오후 7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현악팀 “더메리”와 대한민국 최초의 꽃미남 팝페라듀오 “라보엠”이 대덕테크비즈센터(대전 도룡동 소재) 야외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클래식 전문 연주자로 구성되어 부드러운 클래식 음악과 대중적인 영화음악, 올드팝 등을 선보이며 복고풍 드레스 의상과 함께 마치 19세기의 낭만적인 살롱음악회에 온 듯한 환상여행을 펼친다.

2년째를 맞이하는 ‘2013년 대덕사이언스나눔터 문화공연’은 대전광역시의 후원으로 (재)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에서 주관하여 대덕특구 종사자 및 기업인, 지역주민 간 ‘소통과 교류’의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총 5회의 문화공연으로 기획되었다.

6월 과학토크 ‘데니스 홍과 나누는 꿈 이야기’와 ‘7월 영화음악과 함께하는 시네마콘서트’, 8월에는 드라마 <베토벤바이러스>의 실제주인공 서희태 음악감독의 ‘고전음악가 3인방의 음악과 삶, 그리고 리더십’이 성황리에 공연되었고, 이번 9월에는 ‘더메리 with 라보엠이 함께하는 러브레터’, 10월에는 2013년 마지막 공연 ‘가을음악회’ 등 테마가 있는 강연 및 공연문화프로그램이 구성되어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저녁 7시, 대덕테크비즈센터에서 열린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참가 방법은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02-547-1640)로 문의하면 된다.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 개요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는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실행력을 무기로 하고 있다. 정부부처, 관공서의 홍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에서 ‘문화’라는 칼리아만의 색깔을 더하여 ‘칼리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드는 대행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