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없는 시계 ‘밸룩’, 창의성으로 중국 난징을 사로잡다

- 한국 창조경제 결과물 ‘밸룩(VALOOK)’,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CIS-EXPO에서 성과 거둬

뉴스 제공
밸룩
2013-09-12 17:01
대전--(뉴스와이어)--대전에 위치한 아이디어 중소기업 밸룩(주)가 지난 6월에 출시한 국내 최초 바늘 없는 시계 밸룩(VALOOK)이 지난 5~8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CIS-EXPO에서 개최된 상담회에서 이룬 성과가 눈부시다.

대전시 경제통상진흥원의 지원으로 해외 전시회에 처음 참여한 밸룩(주)는 전시회 기간 동안 많은 인원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상담회를 몇 번이고 중단하였으며, 각종 신문 및 방송의 취재로 브랜드의 독특함이 자연스레 홍보되는 등 한국 창조경제의 결과물인 밸룩을 중국 전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밸룩은 또한 남경주재대전사무소의 서대원 대표의 많은 지원으로 대리점 문의가 쇄도하였고, 이로 인해 통역원이 부족해 4명이상의 인원을 급하게 투입하며 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난징 CIS-EXPO를 통해 밸룩은 20만 달러 이상의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3만 달러 이상의 제품계약이 성사되었다. 또한 함께 참여한 마리너스시스템도 75만 불상당의 상담성과를 보이는 등 한국의 창조경제의 우수성을 중국에 널리 알리며, 한국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KOTRA 중국시장정보에 따르면 난징은 중국 정부의 더욱 심화 발전된 소비촉진정책을 추진에 따라 새로운 소비방식 창조 및 소비확대가 추진될 예정이다. 쇼핑의 날 등 기념일 판촉활동과 야간특구의 형성을 통해 쇼핑센터나 거리를 활성화하는 등 24시간 소비시장을 조성하여 중국 난징 내 소비활동이 활발해 질 것이며, 많은 수요가 창출돼 한국제품의 수입도 현재 보다 더 증가할 것이라 예상된다.

밸룩의 대표이사는 “위와 같은 난징의 시장정보를 언급하며, 중국 100대 도시 중 하나인 난징의 CIS-EXPO 성과를 접점으로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을 시작한다”고 전달했다. 또한 “더욱 더욱 새롭고, 가치를 충족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한국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것”이라고 하였다.

창의력 하나로 홍콩, 일본, 러시아, 중국에 수출하는 밸룩의 눈부신 성과는 요즘 화두가 되는 창조경제의 결과물이며, 앞으로 더욱 더 창조경제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중소기업 밸룩의 발전이 벌써부터 기대되어 진다.

밸룩 개요
밸룩(주)은 ‘겨울은 스키장에서, 여름은 바닷가에서’라는 독특한 비전을 갖고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업으로, 빛으로 시간을 확인하는 방법에 관한 특허를 기반으로 2013년도에 설립됐다. 현재 대표적인 사양산업인 시계제조의 틈새시장에서 숫자와 바늘이 아닌 빛으로만 시간을 확인하는 ‘니들프리 (Needle-free)’로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니들프리의 여러 응용제품과 여성의류, IT기기의 기획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계속해서 소비자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기업이다. ‘VALOOK’ provides the pleasure and value to all the people around the world with creative perspectives and challenges.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88236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690002

웹사이트: http://www.valook.kr

연락처

밸룩(주)
크레이티브 마케팅팀
윤미나 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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