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쟁패 ‘여름캠프’ 성황리 종결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 업체 게임빌(www.gamevil.com, 대표 송병준)은 ‘삼국쟁패’의 KTF 출시를 기념한 2005 삼국쟁패 여름캠프를 참가자들의 열띤 성원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동안 치러진 삼국쟁패 여름캠프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캠프라서 캠프 진행기간 동안 유저들의 다양한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번 캠프는 SK텔레콤과 KTF의 상위 랭커 30명이 참가했으며, 청평의 호수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는 것으로 여름캠프의 문을 열었다.
개그맨 김종석과 양배추의 사회로 물놀이 레포츠, 삼국쟁패와 삼국지관련 ox퀴즈, 연합전/공성전 베타 테스트, 유저 토론회, 바비큐파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시종일관 높은 호응을 보였다.
특히, 이번 캠프가 연합/공성전을 최초로 외부에 공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던 것만큼 참가자들의 다양한 의견과 높은 관심이 돋보였다.
이날 진행됐던 삼국쟁패와 삼국지ox퀴즈에서는 선발된 최종 8명이 토너먼트 형태로 치룬 경기에서 ID가 ‘필리아’인 참가자가 아슬아슬하게 ‘워즈’ 를 박빙으로 눌러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공성전’의 베타 테스터로 참여하게 되는 고(高)레벨의 유저들은 두개의 팀으로 각각 나뉘어 팀대결 모드로 연합 공성전을 테스트 했으며, 토론회에서는 시스템에 관한 심도 있는 질문이 오고 가 삼국쟁패의 인기와 유저들의 애정을 실감케 했다.
또, 베타 테스트 직후 참가자들 전원이 연합/공성전 테스트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고, 이에 커뮤니티를 확실하게 이끌어 냈다는 평가와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참가자 전원모두 참석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치러진 베타테스트에 대해 ID 천사카엘은 “재미있다. 온라인 게임 하다가 이 게임을 만나서 온라인 게임 안하고 이 게임만 하고 있다. 이 게임은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벗어나려고 한다.” 고 했으며, ‘풍아혈풍’ 은 “모여서 같이 게임을 하니 더욱 재미있다. 이런 기회가 더욱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으며 ‘타천사’는 “우리 연합이 모든 성을 차지하고 말 것이다!” 라며 강한 의지를 드러내는 한편, ‘천상천’은 “ 길어야 1주일 안에 모든 모바일 게임을 마스터하고 다른 게임으로 넘어 갔다. 이 게임은 벌써 4개월째 하고 있다. 다른 게임을 못하고 있다.” 며 중독될 만큼 재밌다는 호평을 해 공성전이 정식 서비스 됐을 때 보일 뜨거운 반응을 감지케 했다.
벌써부터 유저들 사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공성전’은 기본적으로는 황건적들이 성을 가지게 되며, 황건적을 물리치고 성을 차지한 연합끼리 공성전을 치를 수 있게 된다.
성을 차지한 연합은 자기 성에 소속된 유저들에게 세금을 거둘 수 있으며, 그 금을 가지고 성을 강화, 보수하거나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을 구입해서 방어용 용병으로 데리고 있을 수 있게 된다.
성주는 자기 소속 연합원들에게 공헌도에 따라 금을 나누어 줄 수도 있다.
삼국쟁패의 한 관계자는 “ 이번 여름캠프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을 계기로 정기적인 캠프를 지속적으로 열 것이다 “며 “앞으로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유저간담회의 토대가 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것이며, 이번 캠프에서의 열띤 토론의 장이 활성화 될 수 있는 각양각색의 토론회를 마련하겠다 ”고 말했다.
‘삼국쟁패’는 빠른 속도와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출시되자마자 누적 다운로드 40만 건을 돌파함은 물론 KTF에 서비스 된 이후 연일 경이로운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이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정보이용료는 2천원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웹사이트(www.gamevil.com)를 참고하자.
1) **555 + 통화 > 삼국쟁패
2) SKT : NATE > 게임Zone > 전략/RPG/스타크 > 액션RPG(역사) > 삼국쟁패
3) KTF : 멀티팩 > 자료실 > 게임 > RPG/타이쿤 > 시뮬 > 온라인/액션RPG/어드벤처 > 삼국쟁패
게임빌 개요
게임빌은 국내 최대 모바일게임 업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gamevil.com
연락처
김용훈 02-876-52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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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28일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