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M '더 벙커 시즌2’, 극강 테스트 통해 가려진 블랙박스 최강자는 누구?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운전자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블랙박스는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10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브랜드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하지만 제대로 검증 받지 못한 제품들이 난립하며 품질과 관련한 소비자 피해도 크게 늘고 있어 최근에는 블랙박스의 품질이 제품 선택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더 벙커 시즌2’ 4화에서는 ‘2채널 블랙박스 비교 실험’이라는 주제로 블랙박스가 가진 화질의 선명도, 내구성, 발열 등 다양한 품질에 대한 실험을 진행했다. 비교 실험을 위한 블랙박스는 품질 만족도가 높고 A/S망이 잘 구축되어 있는 국내 4개사 유명 브랜드의 2채널 HD급 화질의 제품들로 한라마이스터(대표 박준열)의 ‘만도 SH100’ 외 대기업 계열사 및 IT 전문 중견기업들의 브랜드 제품들로 선정됐다. 해당 블랙박스들은 시중에서 30만원대 내외의 중저가로 소비자들이 구매를 고려할 만한 브랜드 제품들이다.
다양한 성능의 블랙박스를 보다 정확하게 검증하기 위해 다소 기발하면서도 기상천외한 방식으로 실험이 진행됐다. 화질 검증을 위해 MC들이 블랙박스가 부착된 헬멧을 쓰고 회전그네 놀이기구를 타며 블랙박스에 찍힌 표지판의 선명도를 비교하거나, 범퍼카를 타고 이벤트 녹화 기능을 테스트하고 온도 실험용 챔버에 블랙박스를 넣고 고온에서의 작동 여부를 비교하는 등 다양한 상항을 연출해 실험 결과의 객관성을 한층 더했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끌었던 실험은 폐차장에서 진행되었던 충격 테스트였다. 자동차 액션 전문 스턴트맨이 4개의 블랙박스가 설치된 자동차에 탑승해 시속 70km의 속도로 정지되어 있는 폐차에 충돌하는 실험으로, 어떤 제품이 실제 교통사고 상황에서 제대로 작동해 사고 현장을 녹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최근 출시된 ‘만도 SH100’은 차량 충돌 테스트는 물론, 이보다 더 위험한 차량 전복이나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극한의 파손 상황을 재연한 폐차 낙하 테스트에서도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완벽한 영상을 녹화해 그 강점을 입증했다. 또한 후방 HD급 고화질 렌즈 탑재로 주간은 물론 특히 야간 주행 시 전·후방 모두 선명하게 영상을 녹화해 타 제품 대비 화질에서도 우위의 성적을 얻었다.
한라그룹 자동차 용품 유통 전문기업 한라마이스터의 MI(Mobile Infotainment)팀 박영수 팀장은 “낮은 품질의 블랙박스 난립으로 소비자 피해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만도는 자체적으로 반복 충격 테스트 및 실제 차량 충돌 테스트 등 엄격한 품질 검증에 집중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실제 사고가 일어났을 때의 상황을 고려한 다양한 테스트에서 만도 블랙박스가 화질, 발열, 내구성 전 부분에서 좋은 성과를 얻어 품질 검증과 함께 소비자의 신뢰를 얻는데 긍정적인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XTM ‘더 벙커 시즌2’는 3명의 전문 MC가 시청자의 신청을 받아 중고차 구매 대행, 구매 노하우 전달과 함께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궁금해 할 만한 정보를 다양한 실험을 통해 제공하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쇼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한라마이스터 개요
(주)한라마이스터는 (주)만도, 한라건설 등이 속한 한라그룹의 유통/물류 부문 대표 계열사로 (주)만도가 100% 출자하여 자동차 부품 및 용품을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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