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아이쿠’ 기아대책 재난안전교육 나선다
- 8월 12일 ‘우당탕탕 아이쿠’ 기아대책 재난안전교육 홍보대사 위촉
앞으로 우당탕탕 아이쿠는 기아대책의 영·유아 대상 글로벌시민교육의 재난안전교육 캐릭터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영상과 교재, 인형극 등으로 자연재해 및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안전지식을 제공하고 대처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교육한다. 또 자연재해와 재난으로 고통을 당하는 세계 이웃의 이야기를 전해 더불어 살도록 나눔 교육도 할 예정이다.
<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는 외계에서 온 어린왕자 아이쿠와 그의 수행로봇 비비가 지구생활에 적응하면서 겪는 일을 그린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으로 EBS와 제작되어 2010년 5월부터 EBS 및 다양한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마로스튜디오 박일호 대표는 “우당탕탕 아이쿠를 통해 국내 어린이들에게 전 세계 기아현황을 알리고 기아대책 재난안전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로스튜디오는 2008년 설립 이래 줄곧 CGI 기반의 창작애니메이션에 매진하며 기술력과 노하우를 축적해가고 있다. 첫 작품으로 2010년 5월부터 EBS에서 방영된 어린이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아이쿠>를 제작해 2010년 대한민국 콘텐츠어워드 애니메이션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DVD, 뮤지컬, 출판,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퍼즐, 유아노래방서비스, 봉제류 등 다양한 라이선싱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안전지킴이 우당탕탕 아이쿠>는 EBS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15분과 오후 5시 35분에 방영되고 있다.
기아대책(Korea Food for the Hungry International)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71년 설립된 국제구호단체로 한국에는 1989년에 세워졌다. 북한을 비롯한 국내외 빈곤 현장에 기아봉사단을 보내 구호개발사업을 펼치고 있다.
마로스튜디오 개요
마로스튜디오는 EBS에서 방영중인 국내최초 어린이 안전교육 애니메이션 '우당탕탕 아이쿠'를 기획, 제작하였다. 교육 콘텐츠 제작자는 물론 유치원 교사,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가 등 30여명의 전문가 조언과 감수를 통해 제작된 '우당탕탕 아이쿠'는 2010년 5월 28일 EBS에서 첫 방영을 시작한 이래 완성도와 전문성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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