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글로벌, 한국지사 설립 2주년 맞아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대의 지식재산 관리서비스 기업인 CPA 글로벌(한국 대표 김세인, www.cpaglobal.co.kr)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지 2주년을 맞았다. 최근 수출을 주력으로 하는 많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특허 분쟁에 연관되고 기업의 경영진 사이에서도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한국 시장에 특화된 지식재산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기 위해 지사를 설립한 것.

1994년 첫 한국 시장 진출하고, 재작년 5월 한국에 지사를 설립한 CPA 글로벌은 국내에서의 20년의 활동을 기반으로 더욱 편리한 지식재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한국어 홈페이지를 오픈하여, 지식재산권 관리, 법률 지원 업무 등과 같은 서비스 안내를 제공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세계 우수 기업들의 성공 케이스를 공유하여 국내 기업들에게 지식재산과 관련된 글로벌 노하우를 전수하며 국내 지식재산 서비스 시장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지난해 전자 부품 및 정밀 화학 분야의 세계 최고 생산 회사 중 하나인 ‘동진쎄미켐’, LCD및 OLED 장비 분야의 선두 기업 ‘탑 엔지니어링’ 등의 특허권 및 상품권 갱신 관리자로 선정되었다. 또한 국내사모펀드사인 ‘트루벤인베스트먼트’에서 조성 예정인 IP 펀드에서 특허가치 평가를 위한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등 다양한 기업들과 계약 체결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혔다.

특히 CPA 글로벌은 문서검토, 계약관리 및 소송지원, 최고의 지식재산 소프트웨어, 특허 연차료 관리 및 데이터 관리, 리서치 및 컨설팅 등 원스탑 종합 지식재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송 및 지식재산 관리 전영역의 서비스를 한국 상황에 맞춰 제공하고 있다.

CPA 글로벌 한국지사 김세인 대표는 “지난 2년간 더욱 치열해진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 환경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때, 지식 재산의 전략적 관리를 통해 성공 가능성을 높여 줄 수 있도록 한국 특화된 IP 서비스의 기반을 새롭게 마련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수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수행능력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CPA 글로벌은 한국 외에 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서도 중요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아시아 본사를 홍콩에 확장하였으며, 올해 초에는 중국 심천에 첫 지사를 오픈 하였고 1년 내 베이징 및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 지사 설립 계획 중이다. 이 외에도 인도에 지식재산과 법률 지원 서비스를 위한 2개의 서비스 센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의 ‘NGB Corporation’과는 오랫동안 전략적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미국 캘리포니아 실리콘 밸리(Silicon Valley)에 미국 서부지사를 설립함과 동시에 지식재산 산업전용 전자문서관리시스템 개발 업체인 ‘퍼스트 투 파일(First to File)’을 인수해 고객들에게 페이퍼레스(종이 없는: Paper-less) 지식재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준비하는 등 글로벌 선두기업으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CPA 글로벌은 올 봄, 서울에서 법무법인 태평양, 영국 로펌 Ashurst, 일본 로펌 Anderson Mori & Tomotsune의 글로벌 IP분쟁 전문가들을 초청, 글로벌 시장의 경쟁에서 특허 포트폴리오를 활용하는 방법에 관한 세미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

CPA글로벌 개요
CPA글로벌은 여러 영국 법률사무소의 변리사들이 모여 특허 전문 지식재산권 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비전 아래 설립됐다.

웹사이트: http://ko.cpa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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