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KDB생명보험㈜ 보험금지급능력(IFSR) 신용등급 AA-(안정적)로 신규 평가 및후순위금융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상향 조정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동사가 KDB금융그룹의 생명보험사로서 그룹의 지원가능성을 확보하고 있는 점, 그룹 기반의 우수한 신인도와 상품개발 및 마케팅 활동 강화에 힘입어 영업기반 회복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 영업효율성에 중점을 둔 판매채널 확대 및 보험상품믹스 다각화, FY2011 이후 경영효율성 제고와 대손비용 부담 완화에 힘입어 수익성이 개선된 점, 부실자산 관련 적극적인 손실반영과 리스크 감축 등으로 자산건전성이 제고된 점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다만, 중형사로서 대형사 대비 규모가 작고 보장성 보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아 사차측면의 수익성이 다소 열위하며, 보험부채 부담금리가 운용자산이익률을 초과하는 등 이차역마진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어 저금리 환경 하의 이차마진 추이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2013년 3월말 지급여력비율이 182.0%로 금융감독당국의 자본적정성 규제기준을 충족하고 있으나, RBC 규제 강화에 대응하여 중단기적으로 자본확충 등을 통한 지급여력비율 제고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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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31일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