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기술, 태블릿 PC용 유해물차단 솔루션 출시

- 800만개 유해사이트·앱DB를 바탕으로 유해정보 접근을 원천 차단

- 학교용 태블릿 PC에 설치된 앱의 사용제어 및 시간 조절 가능

서울--(뉴스와이어)--교육부가 올해 초 2015년까지 스마트 스쿨 시스템 본격 구축을 목표로 매년 약 5500억 원씩 총 2조2000억 원을 사용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스마트 러닝이 활성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교육부가 발표한 ‘전국 초중고등학교 스마트기기 보유현황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국 학교 중 23%는 태블릿PC, 60%는 전자칠판, 35%는 IPTV, 20%는 무선네트워크를 보유 또는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태블릿PC는 보유학교당 평균 22대, 전자칠판은 보유학교당 평균 3.3대를 보유하고 있고, 전체 학생의 69%가 스마트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가운데 일각에서는 높아진 스마트기기 보급률에 비해 성인사이트, 음란 애플리케이션 등 유해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유해 차단 솔루션의 보급 속도는 상대적으로 미흡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국내 최초로 유해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개발한 플러스기술 관계자는 “전국에 시범학교를 지정하고 디지털 교과서를 도입하는 등 스마트교육 정착을 위한 움직임이 크다”며 “예산의 상당부분이 태블릿PC, 전자칠판, IPTV 등의 시설투자에 치중되어 있어 유해물 차단 솔루션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에 플러스기술(대표 정석현)은 8월 1일(목) 태블릿 PC용 유해물차단 솔루션인 ‘ClassWa(클래스와)’를 개발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러스기술에 따르면 ‘ClassWa’ 솔루션은 국내 최대인 800만개 이상의 유해정보와 유해동영상 정보를기반으로 태블릿 PC에서 음란물을 원천 차단한다. 교사가 태블릿PC의 사용시간을 관리하고 앱의 사용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탭 등 국내에서 출시되는 태블릿PC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플러스기술은 800만개 이상의 유해정보 DB를 확보하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 최적화된 유해정보 필터링 솔루션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 솔루션은 유해 사이트, 유해 APP, 유해 동영상 등 유해정보를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또 기업용 인터넷 접속 관리 솔루션인 ‘e Walker 3 SQL’을 공공기관 및 SK 브로드밴드, KT 등 국내 메이저 통신사들을 비롯한 1,000여 개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플러스기술 홈페이지(www.plustech.co.kr)를 참조하거나 전화(사업담당 천세은 과장: 02-541-0073)로 확인할 수 있다.

플러스기술 개요
플러스기술은 1998년 설립됐으며 국내 최초의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출범해, 17년째 쌓아온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 및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 공유단말 접속관리 서비스를 개발․공급하는 IT/보안 전문 기업이다. 플러스기술의 대표 상품 ‘이워커(eWalker) V7’은 비(非)업무 사이트 차단 및 사용 관리 기능의 인터넷 접속관리 솔루션이다. 또한 유해차단 기능의 ‘B자녀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태블릿용 자녀안심 서비스, 학생 스마트폰 관리 서비스 클래스와(ClassWa)’ 서비스를 출시하여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했다. 공유단말 접속관리 서비스(단말인증 서비스)는 PC 및 공유기 등 인터넷 사용 단말기에 대한 회선 인증 시스템으로, 허용 회선을 초과하는 추가 단말을 감지하고 요금을 부과하는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http://www.plustech.co.kr/

연락처

플러스기술
02-541-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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