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웨딩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하우스웨딩’

- 소규모 웨딩식이 트렌드를 주도, 신랑신부를 축하하는 웨딩파티로 자리매김 하고 있어

서울--(뉴스와이어)--지금 한국에서는 이병헌, 이민정 커플과 이효리, 이상순 커플의 결혼이 연일 화두가 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들은 이 두 커플이 웨딩준비를 어떻게 하는지, 어디서 결혼하는지 궁금한 것은 당연지사.

통계적으로 볼 때 약 10년 전에는 연간 약 40만 쌍 이상이 결혼을 했지만, 2012년의 경우 약 25% 정도가 감소한 연간 30만 쌍 정도가 결혼을 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과거 결혼의 격식과 형식을 중요시 여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현재는 결혼당사자인 신랑신부가 원하는 웨딩행사로 그 비중이 옮겨가고 있는 중이다.

미국의 웨딩트렌드를 보면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하우스웨딩의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신랑신부가 D.I.Y웨딩을 직접 준비하거나, 전문웨딩플래너에게 웨딩기획과 연출을 맡기는 방식으로 조촐한 결혼식을 하고 있으며, 하객과 함께 웨딩여행을 떠나는 데스티네이션 웨딩(Destination Wedding)이 유행을 하고 있다.

25명 이하의 소수의 하객과 신랑신부가 함께 유명휴양지나 리조트로 가서 약 1주일 정도 웨딩파티를 하는 콘셉트이다. 이때 경비는 하객 스스로 해결하거나 신랑신부가 일정비용을 부담을 한다.

한국에서의 웨딩도 형식이나 하객 규모의 변화가 일어나 일반 웨딩홀보다는 소규모 웨딩홀을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하우스웨딩홀 바하하우스(www.bachhouse.co.kr,02-555-4133) 김영민 기획실장은 “경기위축으로 상반기 예식홀 계약율이 작년 대비 약 30% 정도 감소를 하였지만, 요즘에는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 예식홀 계약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특히 100명~200명 단위의 소규모 웨딩 건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며, 3시간의 여유로운 대관시간을 많이 원한다. 이제는 결혼식만 하는 것이 아니라 웨딩 파티까지 겸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인지 많은 문의가 오고 있다”고 말했다.

바하하우스는 예비신랑신부의 달라진 웨딩트렌드와 개성을 맘껏 연출할 수 있는 ‘커스텀 메이드 웨딩 서비스’(Custom Made Wedding Service)를 제공하고 있어 예비신랑신부들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커스텀 메이드’는 원래 ‘고객이 주문하면 응해서 그대로 만들어주는 옷’이라는 뜻이지만, 바하하우스의 웨딩서비스는 웨딩PD가 신랑신부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기본적인 결혼식 준비는 물론, 예식당일 진행의 전체적인 기획과 연출을 결혼 당사자의 주문에 따라 플래닝을 해주고 있다.

또한 바하하우스에서는 외국의 브라이덜샤워 같은 결혼 전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웨딩파티를 할 수 있는 프리웨딩(Pre-weddin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웨딩 서비스를 이용하는 예비신랑신부는 50명 내외의 지인을 초대하여, 미니드레스, 턱시도를 입고 와인과 간단한 핑거푸드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이 날의 추억을 사진으로 담아 웨딩포토에 담을 수 있어서 나만의 특별한 웨딩을 꿈꾸는 커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바하하우스에서는 웨딩홀 계약자에 한하여 프리웨딩 서비스를 실비로 제공하고 있다.

바하하우스 개요
바하하우스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고품격 전통 하우스웨딩 및 파티 연회를 위한 전문 공간이다. 설립 후 5년 넘게 하우스웨딩을 진행하고 있으며 웨딩연출, 웨딩진행, 프리웨딩, 상견례 등의 웨딩과 관련된 전반적인 행사를 기획 및 진행하고 있다. 예약가능 인원은 최소 50명~300명까지이며, 식사는 부페와 양식코스, 2가지로 제공하고 있다. 웨딩행사 이외에도 돌잔치 및 기업연회 행사 등 다목적 컨벤션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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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bachhouse.co.kr

연락처

(주)바하하우스
김영민 실장
02-555-4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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