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13년 상반기 2,741대의 스포츠카 판매
이러한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의 출시, 그리고 높은 수요를 보인 카이엔의 선전이 꼽힌다. 또한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7세대 911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상반기 판매량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반면,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형 파나메라의 기대 효과로 다소 주춤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에 대해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가 하반기에 출시됨으로써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2013년 전체 판매량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것이라는 기대를 표하고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모델별 판매 추이를 살펴보면,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카이엔은 총 1,724대가 판매됐으며 파나메라는 373대가 판매되며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911은 313대, 카이맨과 박스터는 331대가 판매됐다.
포르쉐의 한국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의 마이클 베터 사장은 “상반기 동안 국내 시장에서 보인 포르쉐의 성장세를 통해 포르쉐에 대한 고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증명할 수 있었다”며 “올해는 911 50주년의 기념비적인 해이고, 올 9월에는 뉴 파나메라의 런칭도 계획된 만큼 하반기에도 포르쉐의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 예상한다”고 전했다.
<2013년 한국 시장 상반기 모델별 판매량>
911 : 110
박스터 / 카이맨 : 123
카이엔 : 583
파나메라 : 189
합계 : 1,005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
포르쉐 아시아 태평양 지사는 2001년 10월에 설립되어 급성장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시장에서 포르쉐 수입사와 딜러를 지원하고 있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는 브루나이,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뉴 칼레도니아, 필리핀, 싱가포르, 한국, 스리랑카,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총 12개국을 담당하고 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2005년 7월에 설립된 한국 공식 포르쉐 수입사로서 포르쉐 전 차종을 한국에 공식 공급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포르쉐를 특별하고 열정적인 브랜드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재 한국의 공식 포르쉐 센터는 대치, 서초, 분당, 일산, 인천, 부산 등 여섯 곳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http://www.porsch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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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13일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