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스피커 ‘브레이븐 BR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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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14:11

서울--(뉴스와이어)--미국에 본사를 둔 블루투스 스피커 전문기업 브레이븐이 오늘(16일), 국내 공식 수입업체 ㈜아이스카이네트웍스를 통해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블루투스 스피커 ‘BRV-1’을 선보였다.

현재도 다양한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이 시중에 판매되고는 있지만, BRV-1만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스피커는 없다는 것이 브레이븐의 설명이다.

시선을 가장 먼저 사로잡는 것은 BRV-1의 외관이다. 러기드디자인(Rugged Design)을 중심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한눈에 보아도 아웃도어 스피커임을 알 수 있는 것. 전면을 제외한 몸체는 충격에 강한 고무 코팅으로 감싸져 있고, 울퉁불퉁한 외형이 마치 특수부대에서 사용하는 택티컬 기어(Tactical Gear)처럼 느껴진다.

분해할 수 없는 일체형으로 제작돼, 제품을 바닥에 떨어뜨려도 사용하는 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단단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한 IPX5방수 규격을 만족하여 비를 맞고 물이 튀더라도 전혀 음악감상을 하는데 지장이 없다. 산과 바다 등 어느 장소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편의성도 잘 살렸다. 후면의 단단한 마개를 열어보면 USB커넥터와 라인입력 커넥터, 마이크로USB커넥터 등이 있다. BRV-1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것도 가능하며, 일반 스피커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상단의 배터리 체크버튼으로 배터리 잔량 역시 알 수 있다.

최대 약 12시간의 음악 재생이 가능하며, 출력레벨은 95dB이다. 무게는 338g으로 매우 가벼우며 1400mAh배터리를 완전 충전하는 데에는 약 3시간 전후가 소요된다.

현재 BRV-1은 ㈜아이스카이네트웍스가 운영하는 온라인몰(www.iskymall.co.kr)을 필두로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해당 온라인몰에서는 제품 구매 선착순 50명에게 플랜트로닉스 블루투스 헤드셋 M20을 증정하고 있다.

아이스카이네트웍스 개요
아이스카이네트웍스는 다양한 해외 IT 주변기기 브랜드의 한국 공식 총판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고품질의 제품들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Poly와 플랜트로닉스 같은 글로벌 통신 및 오디오 브랜드부터 Muzen의 빈티지 오디오 제품, Tucano의 스타일리시한 IT 액세서리, Cleer의 고음질 오디오 기기, 그리고 Emeet의 TWS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아이스카이네트웍스는 이러한 브랜드들을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국내 주요 소비자에게 유통하며, 혁신적인 IT 주변기기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skynetwork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