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명대, 여성(예비)창업자에게 500만원 지원
이번 사업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우수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예비)창업자를 조기에 발굴하여 여성의 창업과 효과적인 인력개발을 목적으로 지역의 창업 분위기에 활기를 불러 넣기 위해 추진한다.
5개 사업자를 선정해 총 1800만원의 맞춤형 창업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마케팅, 시제품 제작, 디자인 개발비 등에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문화콘텐츠분야 아이템으로 창업한 지 3년 미만인 여성이 대표자인 기업이나 사업기간 내에 창업이 가능한 여성예비창업자가 참여할 수 있다. 7월 19일까지 사업계획서를 계명대 창업지원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계명대 김현수 창업지원단장은 “기술력과 잠재력은 보유하고 있으나 자금, 전문 경영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예비)창업자를 발굴하여 이들이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화콘텐츠 분야 여성창업자 맞춤형 지원 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 및 기타 창업지원 관련사항은 계명대 창업지원단 홈페이지(www.kubic.co.kr) 혹은 카페(cafe.daum.net/ekubic)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개요
2011년 중소기업청 지정 창업선도대학으로 선정된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은 각종 교육, 특강, 행사, 지원 등으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연락처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유전자개발센터
박혜경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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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계명대학교 창업지원단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