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라팩, 서울시와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기후변화 대응 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 기후 변화 대응 및 서울을 세계최고수준의 자원 재활용 도시로 조성하기 위한 협약
- 재활용 증대 및 지역 단위 참여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다양한 환경 관련 프로그램 진행 예정
- 20일 상암중 학생들과 ‘에코스카우트 미니 C-40 콘퍼런스’ 시범 실시
또한 지역 단위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교육을 통한 그린리더 육성’과 ‘사랑마을 공동체 조성 및 확산’ 활동을 전개하게 되어, 서울의 친환경 도시화는 물론 미래 환경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 케니얼리 테트라팩 코리아 사장은 “외국계 기업 최초로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과 함께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로 ‘환경’을 채택한 테트라팩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 기후 변화 문제 및 환경 이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임옥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기후환경위기 대응을 위한 서울시의 비전인 ‘시민기업과 함께 만드는 세계기후환경수도 서울 조성’ 실현에, 세계적인 친환경 기업 테트라팩과의 이번 협약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와 테트라팩은 업무 협약의 첫 번째 활동으로 오는 20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국제 환경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에코스카우트 미니 C-40 콘퍼런스’를 시범 실시할 계획이다. 콘퍼런스에서는 상암중학교 학생 60명이 세계 주요 수도들을 대표해 이상적인 환경에 대한 영어 토론과 에너지 절약 및 공유, 재사용 가능한 자원 활용 방안 등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테트라팩은 지난 3월부터 매달 상암중학교 학생들에게 환경 관련 교육을 실시해왔다.
한편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기업으로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라는 기업 모토를 바탕으로 2020년 기업 핵심 가치 중 하나로 환경을 채택하고, 전세계 170국에서 현지 실정에 맞는 다양한 환경 관련 노력들을 이행하고 있다.
테트라팩 개요
테트라팩은 식음료 전처리 및 무균포장기술 선도기업이다. 전세계 고객 및 납품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하고 혁신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전세계 170개국 이상에서 하루 평균 수억 명의 수요에 부합하고 있다. 8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2만2000명에 달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테트라팩은 책임감 있는 업계 리더십과 지속가능한 사업방식에 대해 확신을 갖고 있다. “소중한 것을 지킵니다(PROTECTS WHAT’S GOOD™)”라는 기업 모토는 음식물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고, 어느 곳에서도 섭취할 수 있게 할 수 있다는 당사의 비전이 반영돼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테트라팩 홈페이지(www.tetrapak.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tetrap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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