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 가인 ‘티스토어 스타컬렉션’, 스타 취향 콘텐츠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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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2013-07-05 16:12

서울--(뉴스와이어)--독특한 뮤지션 장기하, 시크한 섹시가수 가인, 야구여신 공서영, 슈퍼모델 강승현 등 내로라하는 스타들을 내세운 티스토어 스타컬렉션이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스타컬렉션은 매주 수요일마다 신규 컬렉션으로 구성되며, 장기하, 가인 등 개성 넘치는 스타들이 영화, 방송, eBook, 음악 등 티스토어 내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추천한다. 또한 각각의 스타들이 선택한 콘텐츠의 내용이 모두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 이용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티스토어 스타컬렉션 CF를 통해 독특한 매력을 과시한 장기하는 새로운 음악을 창조하는 뮤지션답게 음악, 만화 등 희귀 콘텐츠를 주로 선택해 스타컬렉션에 담아냈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그의 음악처럼 장기하는 특유의 감각으로 대중적인 콘텐츠도 선택했다. 이는 장기하의 ‘독특하면서 독창적인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섹시가수 가인은 고양이 같은 시크한 매력을 살려 혼자서도 재미나게 즐길 수 있는 방송, eBook 등의 콘텐츠를 주로 손꼽았다. 티스토어 스타컬렉션 CF에서 고난이도 봉춤을 선보이기도 했던 가인이 추천한 콘텐츠는 가인의 ‘시크하고 시건방진 컬렉션’에 모두 담겨 있다.

야구 여신 공서영은 그 호칭에 걸맞게 야구와 관련된 콘텐츠 위주로 선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서영의 ‘9회말 투아웃 컬렉션’에선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접해봤거나 혹은 접해야 하는 게임, 영화 등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톱모델 강승현은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답게 패션 스타일링 분야의 앱들을 주로 선택했다. 그녀가 선택한 콘텐츠는 강승현의 ‘스타일 컬렉션’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실시간 패션 정보가 필요한 이들이라면 강승현이 추천한 콘텐츠를 통해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장기하, 가인, 공서영, 강승현의 스타컬렉션은 SKT, KT, LGU+ 가입자 모두 티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SK플래닛 개요
SK텔레콤의 지분 100% 비상장 자회사인 SK플래닛은 SK텔레콤 을지로 사옥에 둥지를 틀고 자본금 300억원, 직원 700여명으로 2011년 10월1일 사업을 시작했다. SK플래닛은 SK텔레콤이 지분 100%를 보유한 비상장 자회사로 T스토어, T맵, 11번가, 호핀, 이매진(IT기기 유통), 네이트 등 다양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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