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저작권 보호 방안’ 주제 ‘제13회 저작권 클린 포럼’ 열려
이번 포럼에서 첫 번째 발표로는 ‘미국 저작권 경고시스템 Six Strikes 실시의 정책적 시사점’에 대해 고려대 이대희 교수가, 이어서 ‘킬러 콘텐츠 침해 긴급 대응을 위한 모니터링 체계 구축’에 대해 저작권보호센터 홍훈기 팀장의 발표 이후, 한국창조산업연구소 고정민 소장의 ‘창조경제 시대의 저작권 정책 방안 제언’을 발표한다.
패널토의에서는 상명대학교 김종원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저작권위원회 정석철 팀장, 영화진흥위원회 김현정 과장, 한국만화출판협회 전황수 사무국장, 로엔엔터테인먼트 유성우 팀장이 참석하여 ‘문화융성 실현을 위한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할 예정이다.
이상벽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이사장은 “제13회 저작권 클린 포럼이 문화융성의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저작권 보호의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관석 국회의원과 문화체육관광부 김기홍 저작권정책관, 저작권신탁관리단체장, 콘텐츠산업 기업 등 저작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며, 발제에 앞서 2013년 클린사이트로 지정된 온라인서비스사업자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도 갖는다.
제13회 저작권 클린 포럼은 클린사이트 홈페이지(www.cleansite.org)에서 사전등록을 할 수 있으며, 행사당일에도 현장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행사문의: 저작권보호센터 클린사업팀 (02)3153-2443
웹사이트: http://www.cleancopyright.or.kr
연락처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정성희 과장
02-3153-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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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1일 1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