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유럽무대 홀리는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매혹적인 ‘수다’
더불어 2007년 헝가리, 독일 등의 세계무대에 한국무용을 알리는 뜻깊은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하여, 2012년 폴란드에서 공연한 작품 <박>으로 현지 관객들의 열광적인 찬사와 함께 한국의 전통미를 가장 잘 표현하는 가장 이상적인 단체라는 호평을 받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세계 최대 무용제 중에 하나인 ‘제9회 폴란드 자비로바냐(ZAWIROWANIA) 페스티벌’ 및 ‘제10회 국제종합예술축제 프로아트(ProART)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유럽무용계에 재탄생된 한국의 움직임을 알렸다.
2013년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야심작 유럽 투어 프로그램인 <짧은 수다>는 전통적인 여성군무의 대표작인 <강강술래>를 남성버전으로 재해석한 <술래야, 술래>는 물론, 신윤복의 <정변야화>에서 영감을 얻은 <수다>, 농악의 부포놀이에 극적요소를 가미한 <거미, 달을 삼키다>, 한국의 심미안적인 정서를 시각화한 <청승> 등, 안무가 이혜경이 관객과 끊임없는 ‘수다’를 시도하는 매력적인 작품이다.
이번 유럽순회공연에서는 안무가 이혜경이 주도하는 한국전통무용의 호흡법과 움직임의 이해를 돕는 특별 워크숍
한편 이혜경 & 이즈음 무용단의 폴란드 ZAWIROWANIA 페스티벌 초청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파라다이스 문화재단, 주한폴란드문화원과 함께한다.
문의 : 도미넌트 에이전시 070-8807-0608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 개요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는 젊은 사람들을 주축으로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적인 실행력을 무기로 하고 있다. 정부부처, 관공서의 홍보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양한 행사 및 프로젝트에서 ‘문화’라는 칼리아만의 색깔을 더하여 ‘칼리아’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프로젝트로 만드는 대행업체이다.
연락처
도미넌트 에이전시
070-8807-0608
이 보도자료는 칼리아컬쳐매니지먼트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