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정보기술, 하드디스크복구 전문업체인 새늘과 전략적 제휴체결
금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어울림의 패치관리솔루션인 “시큐어웍스 프리온 PMS”과 새늘의 하드디스크 복구 및 보호 솔루션인 “하드보안관” 의 통합 패키지 제품을 출시하고 학교 및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울림의 "시큐어웍스 프리온 PMS"는 PC 운용체계 패치 여부를 자동 스캔하고 중앙에서 클라이언트 패치작업을 수행, 악성 코드로부터 사내의 데스크톱 PC를 보호하는 솔루션이며, 새늘의 하드보안관 제품은 컴퓨터를 포멧하거나 파일을 삭제하더라도 시스템을 재시작하기만 하면 시스템을 완벽히 복구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어울림정보기술의 박동혁 사장은 “데이터 복구 시에 예전의 패치상태로 복구가 되는 것이 아니라 복구 후에도 최신패치가 적용되는 국내 최초의 제품인 점이 금번 패키지 제품의 최대 특장점이다”며 “여기에 더해 타 제품 대비 경쟁력 있는 비용으로 시장 공략을 단행한다면 시장에서의 승산이 충분이 있다”고 말했다.
새늘의 김규호 사장은 “보안 취약점을 악용하는 웜/바이러스는 기존의 방화벽, 백신 등으로 진단하고 치료해도 취약점을 없애주는 보안 패치 파일을 설치하지 않으면 다시 감염되기 때문에 패치 관리 시스템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며 “여기에 더해 하드디스크 보호 및 복구 기능을 동시에 제공함에 따라 고객은 보다 완벽한 시스템 안정성을 추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양사는 Co-Branding 패키지 제품 출시와 동시에 프로모션, 세미나 등의 대대적인 마케팅을 준비중에 있으며, 이 외에도 영업의 최대 시너지효과를 위해 다각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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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2일 1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