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펜, 미국 공공부문 진출

성남--(뉴스와이어)--광학전문 벤처기업인 와우테크(www.wow-pen.com 대표 조병희)는 미국의공공부문 조달부문 사업자인 달리컴퓨터(www.daly.com 대표 리안유)와 100만달러(약1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했다.

우선 와우펜은 오는 9월 30일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시의 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열리는 ‘달리 테크놀러지 쇼케이스(Daly Technology Showcase)’에서삼성전자, LG전자, 엡손, 후지쯔 등 대형업체의 제품들과 함께 선 보일 예정이다.

와우테크의 조병희 대표는 “이번 계약은 와우펜이 미국 주정부와 의회 그리고,학교에서 막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는 달리컴퓨터를 통해 미국시장을 본격적으로공략하게 된 것이다.

이는 와우펜의 우수한 기술력과 독창성을 입증받은 것이며,이를 계기로 어려운 미국 공공부문 조달시장을 개척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고 밝혔다.

와우펜은 펜 모양의 마우스로 펜마우스 최초의 하드웨어 스크롤 휠을 장착하고있으며,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마우스 기능을 수행한다.

제품과 함께제공되는 전자칠판 소프트웨어인 마이보드를 설치하면, 연필을 사용하는 것과같이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면 자신의 필체가 모니터 위에 표현된다.

또한,이메일러 프로그램을 통해 글씨나 그림 또는 싸인을 넣어서 전자메일을 보낼 수있다.

와우펜은 초경량, 초소형 제품(2.1cm x 1.5cm x 15cm, 무게 25g)으로 휴대하기에편리하며, 별도의 설치 드라이버가 필요 없어 설치 및 사용이 쉽다.

와우펜은 이미 독일을 비롯한 유럽, 일본지역에 수출되어 현지 시장을 활발히개척 중이며,국내에서는 롯데마트, 용산, 테크노마트 등 전자상가와 온라인쇼핑에서 구입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wow-p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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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팀장 019-228-3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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