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잇데이즈, 데뷔곡 ‘그 사람을 만나요’ 전격 발매

서울--(뉴스와이어)--최근의 음악 트랜드와 다르게 한국적 감성 멜로디와 가사로 무장한 신선한 음원이 주목받고 있다.

바로 ‘그 사람을 만나요’라는 타이틀로 발매된 브라잇데이즈의 데뷔곡이다. 브라잇데이즈는 1인 프로젝트 그룹으로, 사운드 엔지니어 최남진과 작곡가 겸 프로듀서 서엘이 의기투합하여 기획한 새로운 음악 그룹이다.

23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처음 선보인 이 곡은 그간 빅마마, 김연우, 손호영, 유리상자 등의 뮤지션과 함께 작업한 바 있는 영국 교민 출신 프로듀서 서엘이 만들고 직접 노래한 곡이다.

또한 이 음원은 프로 가수나 직업 뮤지션이 아니어도 음색과 느낌만 좋으면 누구에게나 음원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하는 엔시피만의 재능기부 프로젝트 ‘서엘라이트 (seoelite)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첫 신호탄이다.

이번 서엘라이트 콜라보레이션 1호 참가자로 지목된 ‘이헌준’씨는 오래 전 가수의 꿈을 접고 중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중 우연히 관련 소식을 접하고 엔시피 공식 홈페이지(http://www.seoelite.co.kr)를 통해 지원했다. 관계자들의 검토 후 브라잇데이즈 데뷔곡의 객원 보컬로 전격 발탁되었다. 프로 가수 못지않은 성량과 3옥타브를 넘나드는 초고음역대의 가창력을 선보이는 이헌준의 목소리는 마치 여자 가수란 느낌의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을 받고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스타가 되는 것이 목적이 아닌 현재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휘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지닌 채 지내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다.

서엘라이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와 함께 선보이는 브라잇데이즈의 데뷔곡 ‘그 사람을 만나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자 가수와의 듀엣곡이라고 생각하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남자가수 두 명이 부른 노래라는 사실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엔시피 개요
Nation Contents Production, NCP는 창조적 영감하에 제작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음악 시장에 NCP만의 독보적인 기획력과 아이디어를 필두로 새로운 패러다임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선도하는 리더로서 새로이 자리매김할 것이다.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차곡차곡 제작 경험을 쌓아온 프로듀서 서엘을 중심으로 2008년 6월에 기획된 Digital Single Series Project 의 일환으로서 윤종신, 이기찬, 신승훈 등 수많은 앨범에 작, 편곡 및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포스티노와 함께 제작한 New Day앨범, 특별한 홍보 없이도 온라인 차트에서 놀라운 반응을 이끌어내었던 디지털싱글 딱 등 한 개인의 스타성에 의존하여 진행하는 비즈니스 방식이 아닌 컨텐츠 자체에 무게 중심을 두어 제작에 필요한 전문 구성원들을 수시로 규합해서 매달 새롭고 신선한 음원을 제작하여 업계의 새로운 길을 제시 하는 것이 NCP의 야심찬 목표다.

웹사이트: http://seoelite.co.kr

연락처

NCP
제작팀
변상엽 실장
070-8222-0389, 010-5410-5745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