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비젼, 업계최초 모바일인터넷 스팸 차단

서울--(뉴스와이어)--앞으로 650만 LG텔레콤 가입자들은 휴대폰을 통해 이메일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인터넷 서비스 이용이 훨씬 간편해진다.

지금까지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스팸메일 때문에 다운로드 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에 따라 접속요금도 부담스러워 실제 이용자가 많지는 않았다.

스팸차단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비젼(대표 심동호, http://www.nurivision.co.kr)은 LG텔레콤과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인 ‘ez-I’에 스팸차단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LG텔레콤 내부 임직원용 스팸차단 솔루션을 설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인터넷 스팸 차단 솔루션을 공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향후 본격적인 모바일 스팸 차단 솔루션 기술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누리비젼의 심동호 대표는 “LG텔레콤의 모바일인터넷 스팸 차단 솔루션 공급은 기존 이메일 스팸 차단과 모바일 스팸 차단의 중간 단계의 기술로서, 향후 보격적인 모바일 스팸 차단 솔루션에서도 한발 앞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필터링 방식이 대부분인 국내 스팸 차단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메일을 보내는 송신자가 맨 처음 1회에 한해 확인을 해야 하는 ‘송신자 자가 인증 방식’을 사용한 누리비젼의 스팸차단 솔루션은 99.9%의 스팸 차단율로 최근 시장을 급속하게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지난 3월에 출시한 스팸 차단 솔루션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 2.0’제품은 올 상반기 목포시청, 무안군청 등의 공급에 앞서 실시한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99.6% 이상의 스팸 차단율을 보여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정보통신부의 ‘정보통신우수신기술’, 중소기업청 우수과제’로 선정된 바 있고, 작년에 이어 행정자치부가 선정하는 ‘행망용 SW’로 스팸차단업계에서 유일하게 연속 지정되어 있어 행정자치부, 산업자원부, 정보통신부, 중소기업청 등 정부 주요 부서에서 그 기술력을 입증 받은 바 있다.

현재 광주광역시청, 목포시청 등 관공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공무원연금관리공단, 한전기공 등 국영기업과, 대우증권, 전국은행연합회, 증권예탁원 등 금융 기관에 설치되어 있다.

“LG텔레콤 임직원이 사용하는 송수신 메일 총 23만여 건 중 90% 이상이 스팸메일로 추정된다”면서 “사내 직원들이 사용하는 메일에도 누리비젼의 ‘마음메일’ 스팸차단이 설치된다”고 LG텔레콤 관계자는 밝혔다.

<참고자료>

마음메일 스팸차단 솔루션이란?

‘마음메일 스팸차단’ 방식은 기존의 필터링 방식의 사후 차단 방법이 아니라 메일을 보내는 송신자가 스스로 자신을 인증하여 스팸을 사전 차단하는 국내최초 ‘송신자 자가 인증 기술’로서, 1단계 허위계정차단엔진 단계, 2단계 바이러스 엔진, 3단계 스팸패턴랭킹 엔진, 4단계 바운싱백 엔진 등 다중차단 엔진을 탑재하여 차단율 99%을 자랑한다.

송신자가 보낸 e-mail 주소가 수신자 주소록에 없을 경우 ‘마음메일 게이트웨이’가 해당 메일을 서버에서 대기시키다가 송신자의 최초 자가인증완료 후 수신자에게 안전하게 전달하게 된다.

정상적인 e메일이라면 10초 정도의 1회 인증과정만 거치면 되지만 수백만 통의 e메일을 발송하는 스패머는 다르다. 예컨대 1백만통의 e메일을 보내면 무려 1백 50여일 동안 쉬지 않고 인증을 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스패머가 존재하지 않는 엉터리 주소를 표기해 놓을 경우엔 아예 인증메일 자체를 못 받게 되므로 자연히 스팸으로 간주된다.

누리비젼은 최근 마음메일 게이트웨이의 제품력 입증을 위해 자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실제 스팸 차단율을 알아볼 수 있는 공공기관 필드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마음메일의 스팸 차단율이 99% 이상의 수치를 보임으로써 필터링 기술을 사용하는 타 업체들보다 월등한 스팸차단 능력을 갖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또한 뉴스레터나 청구서 등 수신자가 꼭 받아보고 싶은 이메일은 ‘마음확장기능’, ‘펜딩리스트’ 등에서 따로 관리하여 수신자가 원하는 메일을 받아보지 못하는 폐해도 예방하고 있다.

‘마음메일’이란 브랜드의 의미는 스팸 없는 깨끗하고 안전한 인터넷세상’을 만들기 위해 송신자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표시하라는 의미인데, 개인사용자들 가운데에는 쏟아지는 음란성 스팸메일 때문에 아이에게 이메일 계정을 만들어주기 주저했던 부모님들이 특히 많다”라고 ㈜누리비젼의 김종희 실장은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nurivisi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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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리비젼 김종희 실장 02-959-6438(ext.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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