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톨릭대, ICCU 비전 2020 선포식 개최

- ‘나눔실천 1위 대학, I Can Cure U’ 위한 4대 전략목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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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22 15:45

인천--(뉴스와이어)--인천가톨릭대학교(총장 김흥주)는 ICCU 비전 2020 선포식을 지난 16일 대학 내 조형예술대학 메리홀에서 개최했다. 김흥주 총장 및 대학발전위원회 최옥철 부위원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선포식은 미래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대응하는 의미로 ‘나눔실천 1위 대학, I Can Cure U’ 라는 슬로건 선포를 메인으로 총 4가지 전략목표를 함께 발표해 주목을 끈다.

나눔실천 1위 대학, I Can Cure U를 실현하기 위한 핵심가치를 ‘Love’와 ‘Harmony‘로 두고,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된 전략목표는 △학생유형별 서비스 체계구축 △교육인프라 개선 및 확대 △학생 경력개발 지원체계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학생만족도 제고‘와, △대학별 나눔 특성화교육컨텐츠 내실화 △대학가치의 지속적 증진이라는 내용을 담은 ’교육특성화 및 차별화‘, △국내·외 교류 및 홍보활성화를 통한 ’대외이미지 제고‘, △사회와 소통 및 나눔활성화라는 내용을 담은 ’대외교류 활성화', 마지막으로 미래성장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 대학재정 안정성 확보 등으로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단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을 담고 있다.

또한 지역통합 기여 및 예술나눔 실천을 목표로 하는 신학대학과 조형예술대학,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의 의료, 복지시설 활용을 통해 글로벌 인재양성의 모티브를 추구하는 간호대학 등 각 대학별 특성화 전략체계를 설정, 실천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선포식에서 김흥주 총장은 그동안 ‘작지만 알찬 대학’ ‘양적인 면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강한 대학’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준 교직원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비전선포식을 시작으로 나눔실천 1위 대학으로의 이미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지역 및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개최할 것”이라고 비전을 밝혔다.

한편, 2014학년도부터 간호대학을 신설하여, 간호학과 신입생 모집을 하고 있는 인천가톨릭대학교는 글로벌 보건의료 양성 선도대학으로서의 도약도 함께 꾀하고 있다. 2014학년도 신입학 정시모집 안내는 인천가톨릭대학교 입학홈페이지(http://admission.iccu.ac.kr/)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인천가톨릭대학교 개요
인천가톨릭대학교는 1996년 3월에 개교한 인천소재 대학교다. 강화캠퍼스에는 신학대학이 위치하고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캠퍼스에는 조형예술대학과, 간호대학이 있다. 학과로는 총 7개학과로 신학과, 회화과, 환경조각과, 시각디자인학과, 환경디자인학과, 문화예술콘텐츠학과, 간호학과(2014년신설)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icc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