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 경기도체전 안전점검 준비 착착
먼저 연천소방서는 경기장 및 숙박시설 등에 대하여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고 미비점은 대회 개막 전까지 보완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연천군 지역 내 다중이용업소 등 취약대상에 대하여 서한문을 발송하여 관계자들의 자율소방안전 의식을 함양시키는 한편,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전곡의용(여성)소방대 40여명을 동원해 소화기 사용방법 등 소방안전교육을 지난 8일 실시하였다.
이날 안전교육을 받은 상인들은 자칫 경직된 분위기에서 교육이 될 수 있었으나 자원봉사 단체인 전곡의용(여성)소방대에서 교육을 하니 친근감에 교육이 즐거웠다며 주변 사람들에게 안전교육을 전해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은석 연천소방서장은 경기도 체육대회 사전 안전점검이 완료됨에 따라 대회기간 동안 △경기장 및 숙박시설 주변 예찰활동 실시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상황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 △응급환자 및 부상자 긴급이송 등 지원 계획을 밝혔다.
특히, 서은석 서장은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약 2만2000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에게 질서유지 및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각종 응급사황 발생시 119로 신고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체육대회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하였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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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소방서
예방팀
김민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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